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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헤라건강학교 8기 첫강좌 "노화는 정상이 아니라 질병이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첫 강좌 ”성과 사랑 아는 만큼 행복하다”

  • 입력 2023.03.08 08:17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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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정상이 아니라 질병이며, 그 질병을 치료하고 노화를 막을 수 있다면?”

헤라건강학교 교장이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은 7일 오후 630분 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본부대강당에서 열린 헤라건강학교 제8기 신입생 입학 첫 강좌 성과 사랑 아는 만큼 행복하다에서‘ “노화의 종말을 통해 100세 시대, 노화는 숙명이 아닌 하나의 질병으로서 이를 없앨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노화의 종말은 하버드 대학 노화생물학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가 노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노화 극복을 위해 당장 실천 가능한 조언들부터 노화에 관한 우리의 오해,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이날 헤라건강학교 첫 개강식에는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 허수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심현섭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본부 총재와 축하 공연을 위한 헤라음악동호회 회원,그리고 80여명의 신입생들이 참석, 첫 강좌부터 뜨거운 학구 열기를 보였다.

허수진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는 환영사를 통해 헤라건강학교는 수원의 대표적 여성건강 지킴이자 으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졸업생을 대표하여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6주동안 새로운 인문 건강학의 교육을 통해 멋진 사회, 당당한 헤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라건강하교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630분부터 9시까지 강남여성병원 내원객 및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인문학이 건강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411일까지 6주간 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본부대강당에서 실시된다. 다음 강좌는 314오르가슴의 해부학,불감증도 극복할 수 있다(성영모원장)’를 주제로 열린다.

성영모원장은 이날 첫 강좌에서 창조적 자아 발견이 바로 인생의 행복이다라고 밝히고 즐거운 삶 관여하는 삶 의미있는 삶을 강조했다.

아울러 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또다른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여성 헤라의 표본을 제시하고자 헤라건강학교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는 031-222-7575(0661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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