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70주년기념 미군들과 국내 최고의 산악 울트라선수들이 참가한 서울트레일런 대회가 4월15일 풍성한 잔치속에 무사히 마쳤다.
이번 서울트레일런 대회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수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모여 출발하여
인왕산~삼각산~보현봉을 돌아오는 짧은 코스 (13km)부터 22Km, 31Km, 42Km 등 초보자부터 중급자,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코스로 가랑비가 내리는 봄비 속을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하늘을 내려다보며 달리고 달려 완주하였다. .
이번 대회를 준비한 사단법인 서울울트라랠리 강우종(姜牛鍾) 회장은 “이번 2023년 서울트레일런 대회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전국체전과 올림픽 종목에도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