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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7조 탈모시장 치료 이제 샴푸시대로- "모편안 샴푸"

구중구포 흑삼 사포닌 성분의 "모편안 삼푸" 소비자 인기

  • 입력 2023.05.02 08:46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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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11억달러(279680억원) 규모의 탈모시장을 두고 탈모 치료 트렌드가 화장품과 바이오 제품, 그 가운데 탈모 예방과 개선의 샴푸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국내 생명공학기업 바이오니아가 국내 처음으로 유전성 남성 탈모샴푸 코스메르나를 출시함에 따라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흑삼을 주원료로 한 모편안(毛安)샴푸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모편안 샴푸는 국내 유일의 구중구포 흑삼을 포함한 24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피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둔 샴푸다. 탈모 진행과정에서 감소하는 윈트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 시켜 모낭 줄기세포아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촉진시킨다는 것이 확인됐으며, 2012년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상을 받았다.

참고 모편안샴푸 https://smartstore.naver.com/bgrg3/products/596258291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최근  발간한 데이터분석으로 본 탈모화장품' 에 따르면 국내 탈모시장은 약 4조원 규모로 탈모 관련 환자는 20~40대의 청년과 중년층 비중이 약 64% 이상을 차지했다. 젊은 층의 탈모환자 비율이 증가하고 탈모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탈모 관련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병원 방문 전, 자가 치료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아 주로 헤어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고 있었다. 특히 탈모 케어 샴푸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샴푸시장에서는 탈모 케어 샴푸의 비중이 201531.2%에서 202042.7%로 증가했다. 소비자의 경우 최근 젊은 탈모증 환자수가 증가하면서 20~30대와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다. 낮아진 연령층과 여성비율 증가는 탈모를 예방하고자 하는 잠재적 고객층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새로운 탈모 샴푸시장 트렌드에서도 세계 최고의 천연계면활성제인 흑삼 사포닌을 통해 유전성 탈모는 물론 여성 탈모 개선과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모편안 샴푸는 국내 강소기업의 일등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탈모 케어 세계시장은 20201316200만 달러(174317억원), 20211445800만 달러(191481억원)에서 20252109800만 달러(27942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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