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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좀 합시다.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더유리아트앤컬쳐(TUANC)가 펼친 병원 내 예술작품 관람, 힐링 시간 큰 호응

5월 1일부터 한달간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 병원 1층 중앙갤러리에서도 전시

  • 입력 2023.05.04 14:46
  • 수정 2023.05.16 14:17
  • 기자명 이유리(더유리아트앤컬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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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

더유리아트앤컬쳐(TUANC)대표 '이유리'

더유리아트앤컬쳐(TUANC)주최 엠디저널 후원으로 서울아산 종합병원 내 환자들과 의료인, 내방객을 위한 작품 전시회가 지난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펼쳐져 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여유를 찾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COVID-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움추렸던 마음과 행동을 추스리고 의료계를 응원하기 위해 「도자 건축 예술」을 매개로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양한 군중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기 위해 150여 점의 도자 건축작품들을 소속작가 김현, 조상권 작가의 뛰어난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 작품들은 동화적인 모티브를 차용한 텍스트와 결합했고, 환자 관람객 내면에 긍정의 힘이라는 씨앗을 심어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박물관∙미술관 등은 찾지 못한 의료인과 환자 그리고 내방객을 위해 예술작품 관람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작은 여유를 되찾기를 바라는 뜻에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이 뜻을 이어받아 니들펠트 강은규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니들펠트와 도자기
니들펠트와 도자기
작가 김현
작가 김현

전시 일정

전시 기간: 5월 1일 ~ 31일 (한달간)

전시 장소: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 1층 중앙갤러리

작가컨서트 예정

전시일정 및 작품판매 문의: 더유리아트앤컬쳐(TUANC) 010-8954-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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