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2023년 몽골 해외의료봉사(단장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가 오는 7월23일-28일까지 몽골지역의료원에서 울란바토르 주변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기도의사회를 비롯,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의료진 및 일반 참가자 93명으로 구성된 2023년 몽골 해외의료봉사단은 약 3천명-5천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질환,언챙이수술,상안검수술,종양 제거 수술 등 의료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위생교육,성교육,구강교육,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몽골해외의료봉사를 위해 브링업인터내셜 NGO단체와 여러 제약사와 참가단체들로부터 의약품과 필요물품 25톤(7억원 상당)을 준비해 지난 5월12일 몽골로 선적해 보냈다.

2023년 몽골 해외의료봉사단 성영모단장(경기도의사회 의무이사)은 “물심양면으로 이번 몽골해외의료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경기도의사회 이동욱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경기도약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 등 참가협회와 일반 참가 봉사자들,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몽골에 선한 영향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성영모단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2023년 몽골해외의료봉사를 위해 2주전 사전몽골답사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