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욕심 비우고 적은 물질이라도 쪼개고 나누는 여유로운 삶속에서 나오는 밝은 미소를 주면서 살아가면, 주변 사람들이 나를 통해서 편안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므로, 정년 퇴직 후 성공적인 삶이 되지 않을까?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 매년 100만명 이상씩 새롭게 고령화 사회에 쏟아지는 꽃중년들의 새로운 행복한 삶의 가이드를 힐링마음 치유센터 변상오 교장의 “걸어가면 길‘을 통해 제시한다 < 닥터뉴스 김영학 대표>

삼천갑자 동방삭 이야기는 《한서(漢書)》의 〈동방삭전(東方朔傳)〉에 나오는 말이다.1갑자(甲子)는 60년으로 삼천갑자 동방삭은 60년 *3,000 갑자를 계산하면 18만년을 살았다. 평범한 우리는 1갑자의 60세의 나이를 회갑 환갑이라 하고, 공자는 어떤 말을 들어도 귀에 거슬리지 않는다고 이순(耳順)이라 하였다.

그렇다면 행복한 100세 시대 관점에서 보면 60세는 인생 전반전의 전환점이다. 그루터기 장애인 여가생활학교 화천 힐링 마음치유센터 변상오 학교장은 “걸어가면 길‘에서 ’내 인생 세 번째 청년 서른을 맞이하며‘(P160)에서 간절한 기도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앞으로 맞이할 세 번째 맞이하는 서른의 삶(60세 이후)은 가진 것이 있던 없던 주어진 그대로 감사하며 쪼개고 나누는 삶으로서, 먹던지 먹지 못하던지 거하든지,떠나든지 두려움 없이 일체 요동하지 않고 고난도 가슴속 깊숙이, 기쁨도 가슴속 깊숙이 넣고, 잔잔한 호수와 같이 평온한 마음,여유로운 마음으로 밝은 미소만 얼굴로 나타나는 삶이 되어지길 기도하며,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눈을 뜨는 순간,또다른 하루의 삶을 살 수 있는 귀한 생명 주심을 감사하고,귀한 생명의 시간을 아름답게 보내고, 하루를 정리하는 잠자리 눈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을 수 있는 하루 하루 삶을 주심을 감사하는, 세 번째 서른이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행복한 삶이란,지나온 삶이 아무리 힘들고 고단하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을지라도 일단 접고 마음을 비워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승화된 삶으로 더 큰 고난 어려움 없이 지나온 것 만으로도 감사한 마음,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람과 사람들 사이 대면하면서 일어나는 일상에서 부딪치는 순간 순간 배려와 소통하며,밝은 미소,여유로운 생각이 행동으로 실천될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P 152)

60세 이후 회사 정년을 채우고 익숙한 직장 생활과 이별하고 퇴직 후 내 삶의 황금기를 아름답고 멋진 인생 제3막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힐링마음 치유센터 변상오 교장의 “걸어가면 길‘을 강추한다.

도서출판 고려/296쪽/1만2천원/구입문의 전화 : 010 – 2703 –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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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장애인 여가생활학교 부설 화천 마음치유센터에 월 1만원을 후원하는 분들에게는 저자가 직접 자서전을 보내준다.

저자 : 변상오

출생 1958년 전라북도 고창생 학력 초등, 중등, 고등학교 과정 검정고시 합격 우석대학교 특수교육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과 졸업 경력 전) 서울 인강학교 교사 전) 부천 혜림학교 교장 현) 그루터기 장애인여가생활학교 교장 현) 경기도 인성교육 추진단 꿈 강사 저서 그 오랜 시간(수기집)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선택(수기집) 제자 사랑이 또 다른 제자 사랑(사학연금공단 교단 수기 공모집) 가슴 뛰는 꿈을 위한 도전(한국 교원공제회 자서전 공모집) 수상 2006년 서울시 자원봉사 대상(서울시장) 2002년 제22회 장애인의 날 모범교사(교육부 장관) 2017년 국민훈장 근정포장(대한민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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