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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깐! 내가 대장암이라고?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

오크우드봄클리닉 이승환원장,내시경 검사 통해 조기진단

  • 입력 2023.08.14 07:49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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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씨에 이른 퇴근 시간에 직장 동료들과 시원한 치맥 한잔이나 삼겹살에 소맥 한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직장인들의 행복한 일과 후의 일상이다.

 

그런데 잠깐! 내가 대장암이라고?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

1.평소 음주를 즐기고 흡연하는 습관은 물론 최근 직장내에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2. 치맥이나 삼겹살,닭고기 등 육류를 좋아하거나 튀긴 음식을 좋아하는 잘못된 식습관을 갖고 있다.

3. 대장 용종이 생기는 이유는 보통 유전자에 의한 확률이 높은데, 가족이나 일가중에 대장암을 앓고 있는 가족력이 있다.

이같은 해당 사항에, 복부에 통증을 느끼거나 혈변,점액변,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소화기내과나 대장전문의가 있는 건강 검진클리닉으로 달려가서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때는 전혀 본인도 자각 증상을 못느끼면서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대장암의 전단계인 대장용종은 작게는 2-3mm에서 1Cm 이상의 큰 것까지 있다. 용종의 크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커져서 용종이 대장암이 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별 것 아니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 어느 날 대장에 생긴 용종의 크기가 커져 대변에 피가 묻어나오는 증상이 보일 때 쯤이면, 치료 시기를 놓쳐 대장암으로 고생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런 리스크(risk)를 줄일 수 있을까?

먼저 답부터 말하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전체 대장 전체를 검사하고,회장 말단부까지 빠짐없이 살펴봐야 한다. 한국인이 최근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순위 2위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조직 검사를 통해 정밀 검사를 시행, 빠른 치료로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대장 용종은 대장 내시경 전문의를 통해 내시경 검사와 함께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내시경을 삽입후 집게를 이용해 잡아서 전기를 통과시켜 절제하는 내시경하 용종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다.

속시원 의사로 잘 알려진 오크우드 봄 클리닉 이승환 원장은 최근 들어 직장인들의 조기 암검진 가운데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대장 용종이다. 착한 양성의 용종도 있지만 이를 방치하여 치료시기를 늦추면 돌이킬 수 없는 대장암으로 발전하여 목숨을 잃게 되는 불행한 일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 강남 코엑스 오크우드 봄 클리닉은 다른 병원에 비해 의료 이용이 편리하고 당일 오전 진료에 오후 퇴원까지 마칠 수 있는 쾌적한 의료공간과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기다리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추구하는 직장인이라면 휴가 시즌인 8월 인근 가까운 건강검진센터를 찾아 종합검진 또는 국가검진을 받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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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Seung Hwan Lee) 원장

-연세의대 졸업

-연세속편한내과 대표원장

-서울 올림픽병원 내과원장,건강검진센터장

-위내시경 10만회 이상, 대장내시경 6만회 이상 능숙

-심장초음파 10만회 이상 능숙

-KBS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편 출연

-,대장 용종 절제술 의사 교육

-오만석,류승범,황영조 등 셀럽 연예인 대장용종 절제술 실시

-유튜브 속시원의사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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