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차 대한방사선사협회 학술대회 및 제 10회 아시아방사선 치료 심포지엄이10월27일-28일 국내외 1천5백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방사선사의 미래'를 열었다.
10월28일 오전 11시 The-K 서울호텔에서 "도전에서 도약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개최식에는 중국,일본, 말레시아,베트남,대만 ,몽골 등 해외 10개국 70여명의 대표단과 함께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회장, 김광순 조직위원장(학술위원장), 황윤숙 대한의료기사단총연합회 회장을 비롯 곽선영,조영기,조남수,우완희 전임회장단과 방사선사회원들,관련 의료기기 회사 임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제10회 아시아방사선 치료 심포지엄과 함께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간호법관련 공청회를 비롯 대한방사선치료학회(회장 백금문,제10회 아시아방사선 치료 심포지움 의장) 포함 협회 소속 15개 학회 논문 발표와 재학생 구연 초록 발표회를 가졌다.
한편 곽선영 전임회장<중앙>은 제2회 뢴트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