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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ation] 탈모, 희망은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축복 ‘세븐레마의원’

  • 입력 2009.11.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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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얼마 전 발표된 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탈모 인구는 약 천만 명, 이중 이백만 명 정도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탈모환자의 통계는 2001년에 비해 2008년 약 세배 가량 늘었다는 보고가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비보험환자까지 포함한다면 약 열배에 가까운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증가는 역시 현대인을 위협하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탈모환자들은 ‘탈모는 유전’이라는 생각에 결국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탈모는 치료될 수 없는 것일까. 세븐레마의원 이상욱 원장은 “NO”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탈모라고 하면 대부분 유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치료를 원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불균형 또는 만성피로 등의 요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한 유전적 요인이라고 하더라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무리 심한 탈모라도 분명히 희망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탈모치료의 시작은 분명 자신의 의지다. 그리고 그 의지에 희망을 더하는 곳, ‘세븐레마의원’을 찾았다. 


탈모과학연구소와 국내 최대의 검사 시스템 구축한 세븐레마의원

세븐레마의원이 자리한 곳은 신촌역 3번 출구 앞 엘리트빌딩 10층, 예전 세븐클리닉에서 ‘하늘이 내린 축복’이란 뜻의 레마(Rheme)를 붙여 ‘세븐레마’가 되었다. 또한 그 명성답게 세포검진클리닉, 항노화클리닉, 탈모클리닉, 피부/성형클리닉, 비만클리닉 등 말 그대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테마로 국내 최대의 검사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바로 탈모치료, 특히 원내에 탈모과학연구소를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탈모치료에는 먼저 모낭군이식수술법을 이용한 모발이식클리닉, 그리고 해독요법(DEXOX), 영양요법, 약물요법 및 이완요법을 통한 탈모클리닉, 그리고 두피타입과 질환별로 관리하는 두피클리닉이 있다.

먼저 모낭군이식수술은 보통 1회 수술에 1,800~2,500모, 그리고 많게는 3,000모까지 심으며 수술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되며, 평균 생착률은 90% 이상이다. 시술연령은 20~70대까지 가능하다. 또한 매우 안전한 시술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통증이나 부작용 역시 거의 없다. 해독요법(7DETOX)은 병의 근원이 되는 독소를 말끔히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장, 간, 혈액, 냉기, 피로, 스트레스 및 습관환경 디톡스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양요법은 몸의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고, 불필요한 영양분은 제거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 탈모를 극복하는 방법이며, 약물요법은 주사요법과 맞춤영양처방을 동시에 제공해 두피의 겉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좋지 못한 부위의 부위를 다스려 두피와 겉과 속을 한꺼번에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당신의 선택

“최신 기술이 워낙 빠른 속도로 나오기 때문에 3개월만 연구를 등한시해도 금세 뒤처지기 십상입니다. 탈모나 항노화에 관한 학회가 열리면 빠짐없이 참석하고,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반드시 익혀야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많은 환자들에게 다른 곳도 아닌 세븐레마일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이상욱 원장의 끊임없는 노력이다. 아무리 자리가 좋고 기계가 좋아도 역시 중요한 것은 바로 의사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로 강의를 많이 하지만 강의가 없는 날은 직접 청강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는 환자들의 신뢰를 얻기 충분하다.

이상욱 원장의 노력과 환자의 신뢰, 그리고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세븐레마의원, 이제 확연히 탈모치료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도전, 이제 남은 것은 바로 당신의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