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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이상의 전문의가 치료하는 똑똑플란트치과,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료 추구 

  • 입력 2024.02.05 09:35
  • 수정 2024.02.08 09:36
  • 기자명 엠디저널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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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플란트치과의원 손동국 대표원장
똑똑플란트치과의원 손동국 대표원장

강남 중심가에서 운영 중인 똑똑플란트치과는 환자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표방하며, 진료 후에도 오랫동안 치아를 편안히 쓸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 똑똑플란트치과는 월 100회 이상의 의식하 진정요법 수술 치료를 진행한다. 

대개 사람들은 치과 진료라고 하면 치아를 뽑거나 마취 치료에 있어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똑똑플란트치과는 환자들에게 마취를 할 때에도 마취 연고나 마취 가글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환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똑똑플란트치과는 환자가 가수면 상태에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의식하진정요법을 통해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시술을 받는 동안 고통이나 불쾌감을 기억하지 않도록 하며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 주는 방법이다.

의식하진정요법은 수면에 든 상태지만 외부에 반응을 하며 자발적 호흡을 하는 상태로, 환자에게 의식 진정상태를 유도해 절반 정도 잠이 든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시술을 하는 동안 환자는 가수면 상태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며, 불쾌감이나 고통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손동국 원장은 "의식하 진정법은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가 심한 분들, 구토반사가 심하거나 장시간 치료 시간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라며, "국소마취에 어려움을 겪거나 국소마취를 해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똑똑플란트치과에는 주로 잇몸 질환을 겪는 40-50대 이상 환자들이 많이 내원한다. 잇몸 질환(풍치)은 치아 주변 조직에 영향을 주는 일련의 염증 상태를 말한다. 잇몸 질환은 매우 흔하며 충치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흔한 치과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치은염(잇몸 염증)이라고 불리는 잇몸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 잇몸이 붓고 붉어지며,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치주염이라고 불리는 보다 심각한 형태의 잇몸 질환에 이르게 되면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리고 심해지면 빠지게 된다.

잇몸 질환으로 치아가 빠지게 되면 임플란트를 진행한다. 교정 치료와 병행하며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가장 많은 원인은 잇몸 질환으로, 최근에는 3D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똑똑플란트치과의원 임직원
똑똑플란트치과의원 임직원

덧붙여 임플란트 수술 후 관리소홀, 치주염, 흡연, 당뇨, 외상사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재수술이 필요할 때 진행하는 재수술 임플란트도 있다. 위생관리 미흡으로 잇몸뼈가 소실되었거나 수술 후 임플란트가 계속 흔들리는 경우, 외부 충격으로 임플란트가 손상되었을 때에도 임플란트 재수술을 해야 한다. 

손동국 원장은 "재수술은 처음 임플란트를 식립 할 때 보다 훨씬 더  고난이도의 수술이지만 경험 많은 전문의가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술하면 원래의 상태로 다시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똑똑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재수술과 관련하여 많은 임상경험과 치료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고난이도 재수술의 경우 다른 치과로부터 수술 의뢰가 들어오기도 한다.

요즘은 미용을 위한 교정 치료, 심미 보철 등 심미적인 목적을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도 흔하다. 교정 치료 같은 경우는 6개월 이상 걸리며 길면 2년 이상 걸리는 치료로,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심미 보철은 연령대가 높아 교정 치료를 하기엔 잇몸 상태가 좋지 않다든지, 병원을 자주 올 수 없거나 단시간에 빠르게 심미적인 결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손동국 원장은 "두 가지 치료 모두 환자들의 개인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 예를 들어 자신있게 웃지 못하는 콤플렉스가 있는데 단기간에 변화해야 하는 경우는 심미 보철 쪽으로 가면 되고,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위치를 바르게 잡고 싶다면 교정 치료로 결정하는 등 대상에 맞춰 맞춤 치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잇몸 질환을 겪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손동국 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치아가 쉽게 깨질 수 있으니 식습관 부분에서 딱딱한 것은 피하는 게 좋으며, 칫솔질할 때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치실이나 치간 칫솔로 관리를 해야 한다"며, "사실 100% 완벽하게 스스로 관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치료나 잇몸 치료를 받아야 치아를 오래 쓸 수 있다"고 전했다. 

똑똑플란트치과 손동국 원장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의료진들을 모아 진료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협진하고 소통하며 최선의 진료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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