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6일 오후 1시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 이윤수 이사장과 한국게임화연구원 김태규원장은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병원에서 MOU(업무제휴 협약)를 맺고, 인공지능(AI)시대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와 게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라이프콘텐츠연구원은 국민 건강 생활 증진을 위해 의료, 콘텐츠, IT, 미디어 등 전 세계 우수 인력의 네트워크를 통해 융합형 디지털 콘텐츠 연구와 창조적인 신산업 창출의 터전 마련 등을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세워진 비영리법인 단체로, 의료용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사진: 왼쪽 이윤수원장,김태규원장>

한국게임화연구원(원장 김태규,KGI:Korea Gaminification Institute) 은 AI, 빅데이터와 같은 최신 기술을 게임화에 접목시켜 ▲자체적인 게임화 엔진 개발 ▲글로벌 게임화 솔루션 한국화 및 대중화 ▲Vertical 게임화 솔루션 개발 및 운영서비스를 목적으로 2021년 4월에 설립,오위위(OWIWI)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최고의 게임전문가와 마케팅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게임화연구원(KGI)은 2021년 6월 벤츠마크게임즈 서비스를 시작으로 제1회 국제게임화컨퍼펀스를 개최하고,메타버스 클리닉센터를 오픈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게임화(Gamification)란 비게임적인 분야에 게임의 메카니즘을 적용하여 기업이 의도한 목적으로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 및 행동을 유도하는 기법으로 스타벅스를 비롯 넷플릭스,구찌 등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으며,2025년에는 307억달러 규모의 세계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한국라이프디지털콘테츠연구원 김영학 사무총장(닥터뉴스 대표)과 한국게임화연구원 김일철고문(하이터치 휴먼연구소 대표),박주희교수(교육학 박사),정창균대표,고혜연(툭 대표)씨, 송종문이사 등은 사전 미팅을 갖고 첫 번째 사업으로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e-Chubby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