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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디자이너의원, 10여년간의 깊은 노하우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

  • 입력 2024.02.21 10:31
  • 수정 2024.02.28 10:31
  • 기자명 엠디저널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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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 최원혁 대표원장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 최원혁 대표원장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닥터디자이너의원은 우수한 접근성, 편리한 동선, 쾌적하고 넓은 실내는 물론이며 푸른 숲 속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환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닥터디자이너의원에서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시술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환자 개인별 1:1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정직한 제품,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자연스럽지만 확실한 변화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최원혁 대표원장은 진심어린 진료와 신뢰감 넘치는 컨설팅으로 직원 3명과 함께 시작했던 병원을 키워 왔고, 현재는 영등포 지역에서만 10년 넘게 병원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는 "10년 전 병원을 처음 개원 했을 땐 시술 가격을 다른 곳보다 낮추어 운영했다. 지금은 고객들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을 다해 개별 맞춤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디자이너의원에는 20대 중,후반 부터 피부 관리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 40대에서 70대까지 집중적으로 케어를 받고 싶은 여러 사람들이 내원하고 있다. 즉 다양한 경우의 환자들을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갖추어 치료를 진행 한다.

요즘은 여성뿐만이 아닌 젊은 남자들도 미용에 관심이 많아 관리를 열심히 하는 추세이다. 최원혁 대표원장은 "남성들의 경우 제모가 많고 30-40대는 피부 관리를 많이 한다. 연령이 높은 분들은 주름 케어 등 남성들의 미용 시술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용 시술 중 가장 조심스러운 영역은 필러라고들 한다. 필러는 옛날엔 시술을 많이 했지만 근래에는 환자들이 시술이 두려워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안전하게 시술한다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필러이다. 

최원혁 대표원장은 "다른 곳에서 필러를 너무 뭉치게 넣었거나 흘러내리거나, 잘못 넣은 분들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뭉쳐진 필러는 녹이고, 얼굴의 피부층마다 정확한 볼륨을 넣는 식으로 시술을 진행하면 얼굴이 어색하게 보이지 않고 인상이 훨씬 좋아질 수 있다.

닥터디자이너의원 영등포점

 

탈모 같은 경우도 요즘 미용과 피부 쪽에서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탈모 치료는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탈모 치료로 보톡스를 사용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최원혁 원장은 "보톡스를 탈모 치료에 적용한다든가, 피부 재생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두피 치료에 사용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먹는 약보다는 효과가 좋지만 아파서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특정 부위만 많이 빠지는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이 치료법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는 "요즘 미용 시술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리프팅을 많이 하고 있어 이쪽에 역점을 두고 있다. 레이저로 하는 레이저 리프팅 장비가 있는데, 우리 병원은 하이엔드라 불리는 울쎄라와 써마지 등을 구비해 두고 있다"고 전했다.

닥터디자이너의원은 울쎄라 전용 개인 차트 기록으로 개인별 얼굴형 피부 상태를 정확히 체크, 개인에게 완벽하게 맞춘 디자인을 토대로 1:1 울쎄라 리포트를 작성한다. 똑같은 장비도 시술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효과가 잘 나올 수 있게끔 개인별로 맞춤 디자인한다.

덧붙여 닥터디자이너의원은 시술 과정에서 중요한 마취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비하고 있다. 에어녹스 마취 시스템을 포함, 안전한 비수면 마취와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어녹스는 수면마취와 달리 잠이 든 상태가 아닌 환자 스스로의 자가호흡으로 릴렉싱 효과를 이끌어내는 마취 방법이다. 또 통증 감소약, 마취크림 등 환자에게 부담 없는 마취 시스템을 지향한다.

시술을 결정한 환자들에게 최원혁 대표원장은 "현재 내 얼굴에서 어디가 문제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솔루션이 들어가야 효과도 잘 나오고 만족스러운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환자 자신도 본인의 얼굴을 잘 알고 있다면 전문가와 같이 상의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조언을 남겼다.

사실 영등포라는 도시가 외국인들이 방문하기가 용이한 지역은 아닌 것도 사실이다. 최원혁 대표원장은 "그래서 현재 외국인 유치 인증도 획득한 상태이며 외국인 환자들의 응대를 위해 언어 가능한 직원들을 배치, 애프터 케어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으로 메신저를 통해 케어가 가능하게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최원혁 대표원장은 "해외 학회나 해외 의사들과 교류하다 보면 한국 의사들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이런 수준의 경쟁을 하는 곳이 없다. 이 경쟁을 통해 만들어진 의사들의 경쟁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외국인 환자들을 많이 유치한다면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고 이 경쟁력으로 해외까지 진출했으면 하는 큰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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