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스프라이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새로운 장 열다

한국BMS제약,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 국내외 최고 권위자 초청, 최신 치료 트렌드 소개

  • 입력 2011.11.01 00:00
  • 기자명 emddail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L]한국BMS제약은 2일 오전 스프라이셀의 임상적 특장점과 해외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트렌드를 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국가들에 이어 한국에서도 스프라이셀이 1차 치료제로 허가 받은 것은 기념하여, 해외 석학들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심포지엄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이루어 졌다. 스프라이셀은 지난 2007년 만성골수성백혈병의 2차 치료제로 승인받아 사용되어 왔으며, 2011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아 곧 시판될 예정이다. BMS의 마이클 베리 사장은 “스프라이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 시장 진입하게 되면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들은 초기부터 빠른 치료 반응 효과와 높은 복약순응도를 가진 스프라이셀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치료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