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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祖孫)가정 아동들과 ‘제2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 개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한국여자의사회와 꿈과 비전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입력 2011.11.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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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조부모와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祖孫)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4, 25일 양일간 ‘제2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개최했다.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는 조손가정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지난해 한국화이자제약이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제1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 참가했던 조손가정 아동 50 여명과 100여명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참가, 지난 캠프에서 1:1 멘토링을 통해 함께 공유한 꿈과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있어 따뜻한 보살핌과 건강한 신체 관리는 올바른 성장에 필수조건으로, 이는 조손가정 아동들의 경우 더욱 절실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조손가정 아동 한 명 한 명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