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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ation]세란안과의 백내장 수술·시력교정술,세계가 인정하다!

  • 입력 2012.01.0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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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세란안과는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10년 이상 교수를 역임한 임승정 원장과 이영기 원장이 중심이 돼 2000년 12월 26일에 백내장, 라식수술전문 병원으로 오픈했다.
대학병원에서의 유명세 덕분에 세란안과는 개원 첫해부터 백내장 및 시력교정수술 전문 병원으로 자리 잡았고, 수술 건수는 대학병원을 능가한다. 또한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안과 수술법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안과학회 및 유럽안과학회에서 최우수상을 4회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2006년에도 변함없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백내장수술 건수 전국 안과의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세란안과 의료진은 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안과 수술법 개발 등으로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서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1995년에는 최우수상, 1997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욱이 2000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urope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안과수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 마침내 세계적인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코리아에서 뽑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임승정 원장이 선정되어 그 명성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2009년에는 3대 의료대상인 ‘보건산업 대표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대상-백내장, 녹내장부문 대상’,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 병원상’을 모두 휩쓰는 쾌거도 이뤘으며, ‘글로벌의료대상’과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2009, 2010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가 인정하는 의술, 대학병원 능가하는 안과 수술시스템
최첨단의 수술과 검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 세란안과는 50가지 이상의 철저한 검사시스템을 통해 수술 부적합자를 가려내며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법을 선택한다.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웨이브프런트 IR 수술 및 극소절개 백내장 수술 및 노안교정 백내장수술을 국내에 도입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일부 대학병원에만 사용하고 있는 에어샤워시스템, 안구CT 촬영기, 실링 타입 현미경, 최첨단 검사장비등 고가의 장비 이외에 그리고 최근 독일 WaveLight사의 최신형 레이저 장비 ‘FS200 펨토세컨드레이저’와 ‘EX 500 엑시머레이저’를 도입해 최첨단 ‘옵티라식’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라식 수술 장비 이용한 ‘옵티라식’
라식수술은 크게 각막편을 만드는 과정과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 교정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 두 과정이 얼마나 정밀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수술 결과가 좌우된다. 이러한 수술과정은 빠르게 진행되면 될수록 공기 중 각막 노출과 눈이 압력 받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라식수술 장비를 이용한 ‘옵티라식’이 도입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옵티라식은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보완된 최신형 라식 장비인 각막절편을 만드는 ‘FX200 펨토세컨드레이저’와 시력을 교정하는 ‘EX500엑시머레이저’의 2대 레이저로 구성된다. 시력교정술에 있어 시술시간은 시력의 질과 목표 교정시력의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술시간이 짧을수록 공기 중 각막 노출과 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수술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안구건조증이나 야간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의 위험 등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열 제어나 레이저 노출량 등이 정확해져 빠른 회복은 물론 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도 덜 수 있다. 옵티라식은 각막절편 생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장비에 비해 약 4배가량 빠른 6초, 교정시간도 기존에 비해 2~3배 빠른 -1디옵터 당 1.4초의 수술시간으로 현존하는 최고속도 이다. 안전성과 정확도를 겸비하여 환자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옵티라식은 최적의 교정시력을 끌어낼 수 있는 최첨단 수술로, 기존 마이크로케라톰이라는 장비로 의료진이 직접 각막절편을 만드는 기술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서 발전하여 모든 수술과정을 레이저 장비로 진행되며 환자가 이동할 필요 없이 누워만 있으면 베드가 이동하는 최첨단 전자동 시스템을 갖추었다.
기존라식보다 통증이 덜하고 수술 다음날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가능하며 회복기간도 빠르다. 눈의 움직임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하는 6차원 안구추적장치가 탑재되어 안구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제어하는 세계 최초 신기술(BCC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수술이 어려웠던 고도 근시나 얇은 각막도 간편하게 수술 가능하다.
세란안과 이영기 원장은 “옵티라식을 통해 전문화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최신 수술법으로 빠른 시력회복과 뛰어난 교정효과가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에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첨단장비와 함께 숙련된 의료진으로 신중한 선택을 통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L] 수술 침대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Refractive Suite 시스템









[3L] 백내장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