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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소화기내시경실 우수내시경실 인증

우수의료진 첨단 시설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더욱 노력

  • 입력 2013.01.10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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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소화기내시경실은 10일 보건복지부 위임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 시행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받아 현판식을 개최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는 내시경을 시술하는 모든 기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평가로 지난해 처음 도입해 2012년 6월부터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항목으로는 인력평가,시설 및 장비 평가, 과정평가, 성과지표평가, 감염 및 소독평가의 5개 영역 72개 항목이며, 전북대병원은 지난해 9월 19일 내시경 업무에 종사하는 내시경전문의사 및 간호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평가를 하였으며, 10월에 우수내시경실 인증이 되어 지난해 12월 30일 인증마크와 인증서를 부여 받았다. 
소화기내과 이승옥 과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전북대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의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인증 받았으며, 앞으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