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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직원화합 축제 ‘2013 HY Exciting Festival’ 성황리 개최

  • 입력 2013.01.14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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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순길)은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1월 11일 경기도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의 평소 숨겨진 재능과 장기를 자랑할 수 있는 ‘2013 HY Exciting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길 병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교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처음으로 개최한 직원화합 축제인데 숨은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이렇게 많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러한 열과 성의를 환자들과 병원을 위해 쏟아부었기에 지금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환자들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밴드 및 장기자랑 12팀은 축제 한 달 전부터 팀을 결성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이날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완성도 높은 솜씨들을 보여줘 교직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장 많은 호응과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 인사총무팀 권혁천 계장이 대상과 상금을 수상했고, 금상은 간호부 김선영 간호사, 은상은 9층 병동 ‘치아라’팀과 영상의학과 ‘씨크릿’팀, 동상은 수술실 ‘귀요미’팀, 신경과 & 5층 병동 ‘D&R’팀, 11층 병동 ‘상큼한 유혹’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노동조합 특별상, 인기상, 참가상 등 참가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