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OHI「식품 중 노로바이러스 검사과정」등 식중독 안전교육 실시

지자체 공무원 대상 예방관리강화 및 사후안전관리 교육 실시

  • 입력 2013.01.23 00:00
  • 기자명 emddail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L]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오는 1월 28일(월)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노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에 대한 안전교육인「식품 중 노로바이러스 검사과정」과 「식중독 원인조사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사전예방 및 사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교육이라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시군구 해당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품용수 중 노로바이러스 실습, ▲어패류 중 노로바이러스 검사실습 등 식중독균 검출법에 대한 실습, ▲식중독 바이러스의 이해, ▲식중독예방교육 및 홍보자료 소개 등 이론수업도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이상용 원장은 “안전한 식품 및 위생에 대한 사전예방교육 및 전문인력양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OHI는 지난해 식중독 업무관련 담당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 등 총 158명을 교육하였으며, 올해에도 「노로바이러스검사교육」 및 「식중독 원인조사교육」등 총 6회의 식중독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