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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 3월부터 일반의약품 사업 시작

Hair, Skin, Nail 집중 피부질환 의약품 약국 시장 공략

  • 입력 2013.03.04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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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3월부터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의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갈더마코리아㈜는 제품들의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하여 일반 환자들이 갈더마의 우수한 제품을 약국에서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일반의약품 분야로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약국 영역 영업을 시작함으로써 일반의약품(OTC), 전문의약품(Rx), 에스테틱(A&C, Aesthetic & Corrective) 사업부로 크게 개편된다.

갈더마코리아㈜의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비즈니스는 ‘‘Hair, Skin, Nail’에 집중,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우수하고 다양한 피부질환 의약품을 약국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약사들에게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일반의약품 사업부에 편입된 대표적인 의약품은 고농도 남성호르몬인 DHT의 농도를 저하시키고 모낭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탈모를 방지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여성형 탈모 국소 치료제 엘-크라넬(Alfatradiol),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제품군을 갖춘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경구용 항진균제가 침투할 수 없는 범위의 진균까지 사멸시켜 넓은 범위의 향진효과를 발휘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손?발톱 진균증 치료제 로세릴 네일라카(Amorolfine HCI) 등이 있다.

갈더마코리아㈜ 박흥범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 비즈니스는 향후 갈더마코리아㈜의 주요한 성장 동력으로, 피부 전문 약국을 만들기 위한 갈더마코리아㈜의 바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Committed to the future of dermatology” 의 기업 사명을 실현하고, 약사와 환자의 치료제 선택의 폭을 넓혀 피부질환 치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갈더마코리아㈜는 1981년 네슬레와 로레알의 합작으로 설립된 글로벌 피부전문 제약기업으로, 지난 15년간 큰 폭의 성장을 통해 갈더마 그룹의 세계 10대 전략적 국가로 인정 받고 있으며, 우수한 피부질환 치료제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면서 명실상부한 피부 전문 제약기업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