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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재병원, 정문용 정신건강의학과장 영입

  • 입력 2013.08.26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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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최근 정문용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영입했다.

정문용 과장은 연세대학교 의대와 동대학교에서 의학석사·보건학 석사·의학박사를 졸업한 베테랑 의사이다.

또한,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중앙보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Harvard Medical School Visiting Professor(하버드의대 방문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 대한불안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수석부회장과 재난위원회 위원장, PTSD(외상성후 증후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난과 정신건강-공저.2004>, <최신정신의학 5판-공저.2006>, <양극성 장애-공저.2009>, <일차 진료의사를 위한 불안장애 특강-공저. 2010>, <국가보훈대상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달체계 개발에 대한 연구-2010>,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 시 대응관리 체계 구축, 환자 전달 체계 및 치료 프로그램 계발에 대한 연구 보고서-2008. 등이 있다.

이번 정문용 과장 영입과 관련 임호영 원장은 “외상성 증후군을 세부전문으로 하는 정문용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영입해 산재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