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흥원, 신기술개발단장에 부산대 장철훈 교수 임용

  • 입력 2013.08.26 00:00
  • 기자명 emddail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L]□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거쳐 8월 26일(월)부로 부산대 의대 장철훈 교수(오른쪽 사진)를 R&D진흥본부 신기술개발단장으로 임용했다. 

○ 신임 장철훈 신기술개발단장은 1961년생(만 51세)으로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장 교수는 부산대학교병원 홍보대외협력실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QI실장, 진료지원실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앞으로 R&D진흥본부에서 신기술 및 첨단의료 분야의 사업기획, 과제평가 및 사후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 신임 장철훈 단장은 “국민행복을 위한 보건의료 신기술 창출을 비전으로 기술혁신, 질병극복, 삶의 질 향상, 경제활성화을 위해 혁신기술 창출, 위기대응 R&D 투자 강화, 연구성과 활용확대 등을 전략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향후에도 외부전문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중추적 국가R&D사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문의 : 진흥원 인사관리팀 장현철 ☎(043)713-8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