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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교수,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입력 2013.10.16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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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가정의학과 전영지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하였다. 

'Percentage of the population at high risk of osteoporotic fracture in South Korea: Analysis of the 2010 Fifth KNHANES data'을 제목으로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것이다. 55세 이상 폐경 여성의 50%, 75세 이상의 남성의 30%가 골다공증성 골절의 고위험군임을 확인한 첫번째 연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전영지 교수가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김지완, 백동훈 교수), 내분비내과(김태년 교수) 등과 함께 연구하여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