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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정형외과 이영균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 입력 2013.10.16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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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대한정형외과 학회가 선발하는 ‘젊은 연구자상’의 영예가 올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에게 돌아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정형외과 이영균 교수가 오는 18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과 함께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전달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젊은 연구자상은 정형외과학회의 40세 이하 회원 중 학술 활동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상이다. 학술 활동의 기준은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impact score)을 합산해 점수를 매긴다. 

이영균 교수는 평소 고관절 질환에 대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 및 관절경 치료를 비롯해, 골다공증 치료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주저자로 총 50여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문의)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 031-787-1126 /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