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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돕기 위한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 개최

  • 입력 2013.10.22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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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어린이 과학캠프 개최, 직원들 일일교사 봉사 활동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사내 기금 조성 및 헌혈증 기부
-임직원 모두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나눔 활동 펼쳐

[1L]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손지훈, www.baxter.co.kr) 는 21일 지역사회 의미있는 변화를 돕기 위한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한국을 포함한 박스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한(Making a Meaningful Difference) 달’로 정해 각 국가별로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올해 ㈜ 박스터는 어린이 과학교육 및 희귀난치성 환아 치료 지원이라는 주제로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에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은 ‘박스터와 함께 하는 어린이 과학캠프’, ‘박스터 사랑의 제빵 봉사’,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이웃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가게에 생활용품 기부 및 중고 노트북 직원경매’ 등의 자원봉사와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박스터는 중구 내 저소득층 아동의 과학 교육 지원을 위해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공부방, ‘신당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을 초청 ‘박스터와 함께 하는 어린이 과학캠프’ 를 개최했다. 직원들은 과학캠프에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과학원리를 이용한 마술쇼 및 과학실험에 어린이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의 과학교육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외에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돕기를 위해 박스터 직원들은 ‘광화문 적십자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헌혈했으며, 희귀질환 환아 치료 돕기 기금 조성을 위해 사내 중고 노트북을 직원 대상 경매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로 조성된 기금은 올 한해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과 함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돕기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박스터 사랑의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은 직원들은  ‘박스터 사랑의 제빵 봉사’에 참여하여, 중구 내 공부방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빵과 쿠키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아름다운 가게’에 헌 옷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박스터 서울사무소 직원 이외에도 박스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지점 직원들도 10월 중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기부 및 판매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스터의 손지훈 대표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돕기 위한 직원
자원봉사활동은,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이라는 박스터의 미션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일”이라며 “오늘 이렇게 여러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스터는 앞으로도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박스터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한 날’로 정해, 직원들이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한부모, 조손가정을 위한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과 가족들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는 ‘박스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2012년, 연간 박스터 직원의 자원봉사 시간은 총 1,200시간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