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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병원, 협력 병.의원 직원 초청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관리’교육 실시


  • 입력 2013.10.29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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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의원 대상 환자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원

[1L]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7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협력 병.의원 직원초청 [환자 안전관리 및 감염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우신향병원을 포함한 28개 협력 병?의원에서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협력 병.의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협력병의원의 환자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 총 두 번에 걸쳐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적정진료관리팀 곽미정 부팀장) , ‘감염관리’(감염관리실 이승은 부팀장) 등 협력 병.의원의 환자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협력 병.의원으로 하여금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날 참석한 교육자 중 한 명은 “업무 처리시 숙지해야 할 감염예방와 대처법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바람”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하 안암병원장은 교육에 앞서 “고려대학교 병원은 JCI 인증과 재인증을 모두 단번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과 감염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감염을 막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이번 초청교육을 통해 고대병원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