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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시티 대구 선도의료기관 올포스킨 피부과

민복기 대표원장 interview

  • 입력 2013.10.31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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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포스킨 피부과는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정문 앞에서 10월 28일 구)동인호텔 맞은편(박근혜 대통령 생가 맞은편) 헤럴드학원건물 4층에 320여평의 규모로 확장 이전하였다.

'대구시 선도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외국인 환자와 파견 의료진들이 선진의료 기술을 배우거나 진료를 받기위해 내원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올포스킨을 내원한 외국인 환자는 42개국 741명으로 집계되었다.

올 하반기까지 2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 분원도 개원하여 메디시티 대구의 선진 의료 기술을 전하고 있다.

11월 16일 오픈식 행사 때 대구시 중구청에 사랑의 쌀을 3000kg 전달하여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에게 누적 19톤의 ‘사랑의 쌀’을 전했다.

메디시티와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에 걸맞게 올포스킨피부과는 ‘이중주의 하모니’ 김중식화백(재불작가 시차조명전 회장) 초대전을 열어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민타자 이승엽선수의 메모리얼 센터에는 이승엽선수의 기념소장품들과 300여 명사와 연예인들의 싸인볼이 전시되어 있다.

올포스킨갤러리는 큰 규모에 맞게 앞으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대구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소통을 시도할 것이다.

올포스킨는 의료와 문화 예술의 결합을 통해 소통과 융합의 롤모델로 세계로 도약하는 대구경북의 의료산업과 문화예술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

항상 새로운 것과 변화에 도전하는 의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주름과 모발, 항노화, 여드름 흉터 분야 탁월한 연구 업적과 교과서 집필, 새로운 모발이식술, 주름치료법 연구개발 등의 업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으로부터 피부과학 분야(2006)의 세계적 권위자로 등재되기 시작하였으며, 모발, 주름, 항노화 분야의 연구업적으로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Cambridge)에도 21세기의 우수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미국 인명정보기관 인명사전 등재 인물 중에 가장 업적이 뛰어난 인물에게 주어지는 ‘Man of the Year-2006, 2007, 2008, 2009, 2010, 2011'을 연속 수상하였으며, ‘마르퀴즈 후스 후 인더월드’ 2009, 2010, 2014‘년 판에 등재됨으로써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민 박사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도전하여 세계적으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Hair & Wrinkles Update, 보톡스 시술법과 모발이식술, 두피모발의 진단과 치료, 흔한 피부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 15권의 전문서적 집필과 대한피부과학회지 최우수논문상, 군진의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수 많은 수상과 강연으로 후학도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 대한피부과의사회 이사/대경 기획이사, 대한모발학회 의무이사, 대한탈모치료학회 총무이사, 경북대병원 모발센터 외래교수, 대한피부외과학회 이사, 색소치료학회 이사, 대구시중구의사회 학술이사, 대구시의사회 공보이사, 최소침습국제학회 학술위원, PRP세포치료연구회 감사, M+한국일보 편집위원회 고문, 우먼라이프 자문위원회 회장, 2014세계모발연구학회 행사준비위원, 2015년 세계피부외과학회 행사분과위원, 계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대구지검 의료자문위원, 대구경북 미래연구원 보건의료분과 간사, 사)대구의료관광협의회 이사 등 수많은 직함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이 매일 많은 회의를 소화해내며 학회 발표와 좌장 등 끊임없이 증진하고 있다. 

근검절약, 사회 기부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의사

올포스킨의 나눔 봉사의 시작은 군장병의 문신 제거로부터 본격화되었다.

나눔에 대한 그의 행보는 1990년대 말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시작되었다.

당시 옴이나 성병과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 발표와 봉소염(봉와직염) 같은 감염성 질환과 행군 시 발생하는 물집 발생을 예방하여 군전투력 향상을 위한 연구로 1998년부터 군진의학회 공로상, 군진의학회 최우수논문상, 우수논문상, 2군사령관 감사패 등을 받게 되면서 전역 후에도 2작전사령부에서 군장병 문신 제거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군장병의 무료 문신 제거를 돕고 있다.

대략 한 달에 2~3건씩 수술해 왔으니. 이제껏 430회가 넘게 문신 제거 시술을 해오게 되었다.

재능 기부로 시작한 일이지만 이제는 그의 병원에서 최신형 루비 등 온갖 종류의 문신 및 색소 제거 레이저가 갖춰져 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새로운 최신 레이저 장비를 도입하고 선도적으로 치료 가이드를 만들어서 오히려 치료 기술을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으로 배워가고 있다.

또 작년 10월에는 법무부의 요청으로 청소년 재소자의 문신 제거를 돕기로 하고 협약까지 맺었다.

또, 대구 중구청, 수성구청, 북구청 등에서 의뢰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난치성 피부병 무료진료와 치료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화상 흉터, 수술 흉터, 단순포진 흉터, 여드름 흉터, 튼살, 손톱자국에 의한 흉터 등을 무상으로 치료 지원해 주고 있다.

네팔 같은 동남아시아 후진국의 피부과 전문의 등 의료진에게 무료로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했고, 경북대학교 발전기금 1억 약정 지원, 대구과학대 50주년 2천만원 실습 기자재, 장학금 전달 등의 학교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06년 올포스킨 피부과 확장 이전을 하면서 결식아동과 소년 소녀 가장을 돕고,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량을 증가시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매년 중구청에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하여 현재까지 19톤이 넘는 사랑의 쌀을 기탁하였다.

이후 많은 의료기관이나 기업체가 개원할 때 ‘사랑의 쌀’을 주고 받는 운동을 이어가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