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대목동병원, 생명나눔 활성화 우수기관 표창

  • 입력 2013.11.15 00:00
  • 기자명 emddail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 문화 확산 기여
- 이영주 중환자실장도 유공자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

[1L]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과 이영주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장이 각각 2013년 생명나눔 활성화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2013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 해 동안 큰 역할을 수행한 10개의 우수기관과 유공자 32명을 선정해 이뤄졌다.

이대목동병원은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영주 실장 역시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9월 한국장기기증원(KODA)과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및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이식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