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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 입력 2013.12.05 00:00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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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The New Political Sociology of Science

 
[1L]제도, 연결망, 그리고 권력
신과학정치사회학은 법, 정치, 사회운동의 사회학을 기반으로 
제도와 연결망이 지식을 생산하는 방식과 그에 뒤이은 저항과 적응의 동역학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준다.
시장, 제도, 연결망은 어떻게 과학기술의 구성요소, 과학기술이 만들어지는 방식, 
또 과학기술이 권력과 정체성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형성하는가?

 
- 도서명 :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 총서명 : 카이로스총서28
- 엮은이 : 스콧 프리켈·켈리 무어
- 지은이 : 대니얼 리 클라인맨·스티븐 엡스틴 외
- 옮긴이 : 김동광·김명진·김병윤
- 출판일 : 2013년 11월 31일
- 판형 : 신국판(152×225)
- 쪽수 : 584쪽
- 정가 : 28,000원
- 출판사 : 도서출판 갈무리
- ISBN : 978-89-6195-074-9 04300 
- 도서분류 : 1. 과학사회학 2. 과학철학 3. 사회학 4. 정치학 5. 사회운동 6. 자연과학

 
엘리자베스 클레멘스, 시카고대학
“실험실보다 세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는 과학사회학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대한 방향전환을 알리고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 학자들이 기고한 중요한 논문들을 한데 모아 실은 이 책은 그 제목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 이상을 전달해 주고 있으며, 과학 연구가 시장, 사회운동, 국가의 상호작용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형성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에드워드 해킷, 애리조나주립대학
“공정성과 사회변화의 문제에 좀더 적극적으로 천착하고자 하는 최근 과학학 내부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는 중요한 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