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이 클럽 에반스와 함께 개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의 다섯 번째 무대가 집시밴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의 ‘집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라비에벨은 재즈씬에서 각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5명의 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렌치 집시밴드다. 리더인 플루티스트 김은미, 기타리스트 조영덕, 재즈 기타리스트 준 스미스(정준영), 베이시스트 이동민, 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면 외부 활동은 줄고 운동도 잘 안하게 된다. 또한 신체도 활동량도 줄어들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꾸준한 운동 없이 가을철 왕성한 식욕만 자랑했다면 살이 찌는 것이 당연한 일. 하지만 몸무게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발목은 힘들어진다.임모씨(27세)는 몇 달 전부터 갑자기 뛰거나 오래 걸으면 오른쪽 발목이 시큰해 걸음을 멈추곤 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적이지 않고 통증도 심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최근 오른쪽 발목이 더 자주 시큰거리고 저리는 증상까지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임씨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대량 인명 재난 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병원은 26일 대량 인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비 역량강화 모의훈련’을 암센터 1층 로비와 응급실, 외상센터에서 진행했다.행사에는 이근 병원장, 한문덕 행정원장을 비롯해 응급의학과, 외상외과 의료진을 비롯해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총 40여명이 참여했다. 또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30여명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역할을 연기했다.이번 훈련은 병원 인근 오피스텔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분비센터 권수경 교수가 함께 발표한 갑상선 수술관련 논문이 2014년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명민학술상 우수논문 투고 상을 수상했다.권수경, 김철수 내분비센터 갑상선 팀은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에서 발생한 우유-알칼리 증후군‘을 주제로 2014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지에 게재하여 논문투고상을 수상하였다.내분비센터 권수경 교수는 매년 갑상선, 당뇨관련 논문 등을 발표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환자들이라면 추가적으로 칼슘 수치가 떨어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2014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15년도 레지던트 전기모집(총 정원 3,301명) 지원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3,393명이 지원하여 102.8%의 지원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기, 후기 및 추가모집에 걸쳐 진행될 2015년도 레지던트 1년차 전반기 전형은 2014년 12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진행된 전기모집 병원(기관)별 원서교부 및 접수를 시작으로, 후기모집은 12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추가모집은 2015년 1월 5일(월)부터 6일(화)까지 병원(기관)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김현규)는 2014년 12월 4일(목) 13:30-18:00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루비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차년도 정기총회와 기술세미나를 1, 2부로 나누어 개최하였다.“원료의약품산업의 정책과 시장 전망 /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 한은경 주무관이 국내외의 변화하는 GMP 제도에 대해서 종근당의 우영아 이사가 QbD(Quality by Design) 개념 및 적용 사례를 IMS Hea
우리가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뇌졸중은 초기 치료가 관건이다. 질환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자칫 영구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에게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되는 뇌졸중. 겨울철이면 차가운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뇌졸중, 추운 겨울철 집중 발생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뇌졸중은 날씨가 차가워지는 추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한 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겨울철 고혈압 관리에 대한 실제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고혈압 왜 관리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4일 개최한다.고혈압은 겨울철 대표 질환인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고혈압 환자는 큰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병원은 심장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5시부터 ▲고광곤 심장내과 교수(2014년 바뀐 치료법 소개) ▲유보미 영양사(식사 및 운동 요법) ▲오병천 심장내과 교수(고혈압, 왜 관리해야 하는가?) 등이 강사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12월 4일, 터키 보건부 대표단이 협회를 방문해 ‘한의학 교류확대’와 관련된 사항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 날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한 터키 보건부 대표단은 터키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도안 유날 보건부 보건서비스청장을 비롯하여 마흐메트 자페르 칼라이시 보건부 대체보완의학국장, 아흐메트 고덱메르단 국립병원청 카이세리시(市) 사무총장, 바누 카야시 가지대학 교수 등 9명이다.도안 유날 터키 보건부 보건서비스청장은 면담을 통해 “터키 의학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한의학 정책과 우수한 의료제도 및 연구 현황 등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지역 최초로 전문약사 1호, 2호를 배출했다.지난 10월 25일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한 ‘제5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 배성진 약사와 정경미 약사가 전문약사에 합격하며 울산최초의 전문약사가 됐다.배성진 약사는 장기이식약료 분야를 정경미 약사는 영양약료 분야에서 각각 전문약사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배성진, 정경미 전문약사는 앞으로 기본업무인 조제역할 외에도 해당 전문분야 환자치료 과정에 참가하여 약물 및 약제사용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 전달하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토종닭의 쫄깃함과 참나무의 은은한 향 어우러져 인기… 2주 만에 4만개 이상 판매비수기에 이례적 판매량 눈길… 18일부터 2주간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할인 돌입닭고기 업계의 비수기로 통하는 12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의 ‘토종닭훈제’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림 ‘토종닭훈제’ 제품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모든 지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마트 입점 2주 만에 4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하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은 지난 12월 3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서울경기동북부 지역의 협력병·의원장들을 초청해 '2014 상계백병원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백중앙의료원 박상근 원장 및 김홍주 원장, 척추센터 석세일 교수 등 상계백병원 교직원들과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노원구, 도봉구, 의정부시의사회장과 협력병·의원장 170여명이 참석했다.김홍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계백병원의 발전은 동반자로서 여러 협력 병·의원장님들과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시간 함께 화합하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