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의료경영MBA과정 일본병원 방문연수단(단장 김용태 주임교수)은 지난 4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2박3일간 일본 레이와 재활병원, 모리노카제 우에하라, 레쿠로스 히로오 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지난 3월 27일 ‘실버산업과 비지니스’과목(니시야마 치나 교수)의 특강으로 마련된, 일본 중앙대학교 야마다 마사히로 교수의‘인생 100년 시대 일본 가족의 모습, 8050문제의 배경과 대응’이라는 강연의 후속행사다. 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일본의 재활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 채수정/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대구경북분회(분회장 박영선/칠곡경북대학교병원)는 지난 4월 1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2024 대구경북 수술실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수술실의 안전한 환경 관리라는 주제로 317명의 대구 경북 수술실 간호사들이 참여하였고 그 열기는 뜨거웠다.이날 세미나에서 박영선 분회장(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4월 13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수술실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은 병원수술간호사회에 있어 뜻깊은 일입니다”라고 밝히고 “우리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는 한번 망가지면 새롭게 재생 될수 없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구강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에 대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특히 사랑니의 경우 기존치아 외에 구강 안에서 제일 끝에 자라나는 치아로 제3대구치라고 불린다.사랑니는 상하좌우에 각각 1개씩 나는데 현대인들은 치아 개수에 비해 턱이 작기 때문에 4개 치아가 모두 정상적으로 맹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삐툴게 자라난 경우 잇몸안 보이지않는 곳으로 자
요즘 같은 현대인들의 식습관으로 젊은층 성인병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같은 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으로 신장질환과 같은 질병으로 고생 할 수 있으며 미리미리 건강체크를 하지않으면 젊은 나이부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과 같은 성인병으로 건강을 잃을수 있다.부산에 위치한 신장내과 전문병원 ‘양정이나리아내과의원’은 신장질환에 대한 전문 치료를 하고 있으며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형증과 혈액투석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대표적인 합병증이 갑상선질환, 급성과 만성 신장질환과 같은 것이 있으며, 질환
아라메디칼그룹(대표 윤성민,사진)의 개원예정의를 위한 “2024년 더 오프닝 개원 컨퍼런스“가 4월14일 오후 1시 하나은행 4층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의사참가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더 오프닝 개원컨퍼런스는 1년에 한번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의 개원예정의를 대상으로 최근 성공 개원 노하우를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개원 선배 의사들의 릴레이 강의가 상담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윤성민 아라메디칼 그룹 대표는 맨 마지막 시간에 전체 강의를 아우르는 ‘성공개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다섯가지 전략’이란 주제를 통해 ▲비전
[엠디저널] ‘아차 : 무엇이 잘못되었거나 실수했음을 갑자기 깨달았을 때 내는 말’아차라는 말을 자주 쓰면 안되는데, 그렇게 되고 있다. 일년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려 했는데 벌써 분기가 지나 봄 앞에 섰으니 말이다. 이렇게 ‘아차’ 3번만 하면 다시 한 해의 끝에 다다르게 된다병원 환경을 개선해야지, 직원들의 마음을 새롭게 갖도록 해야지, 서비스를 이렇게 바꿔야지, 여러 계획을 마음에 두었지만 시간은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어, 금방이면 여름을 만날지도 모른다.2024년에 병원관계자들은 의료업계 변화에 대해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경희대 의료경영MBA과정 김용태 주임교수는 일본 중앙대학교 야마다 마사히로 교수를 초청하여 "인생 100년 시대 일본 가족의 모습, 8050문제의 배경과 대응"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7일(수) 오후 7시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101호에서 재학생및 졸업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야마다 마사히로 교수는 패러사이트 싱글(경제적 독립하지 못하는 미혼자), 격차사회, 콘카츠(결혼활동)이라는 용어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사회학을 연구하고 있다. 야마다 교수의 최근 저서로는 『일본의 저출산 대책은 왜 실패했는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25일 오후 파킨슨병 권위자인 신경과 전범석 교수의 이름을 내건 '전범석 파킨슨센터'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전범석 파킨슨센터는 서울의대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2025 세계신경과학회 조직위원장, 국제파킨슨 및 이상운동질환학회(MDS) 차기 재무이사에 재임 중인 ‘파킨슨병 명의 전범석 교수’를 주축으로 신경과 박혜영 교수와 재활의학과 이진형 교수가 함께 진료한다. 센터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와 요구에 맞춘 정확한 진단을 위해 파킨슨 전문 의료진이 진찰 및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원스톱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 현대병원 서관 회의실에서 '칭저릭 몽골 보건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한·몽 간 의료 발전 및 몽골 국민의 진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기념 단체 사진. (앞 줄 왼쪽 현대병원 김부섭 병원장, 오른쪽 칭저릭 몽골 보건부 장관) 참석한 몽골 측 인사는 칭저릭 보건부 장관을 주축으로 △어용바타르 주한몽골대사관 차석대사 △바야르벌드 보건부 공중보건국장 △양즈마 보건부 국제협력국장 △아즈자야 국제교류협회 IEEA 이사 등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환영 인사로
[엠디저널] 계절도 바뀔 테니 누구나 생각하는 환경 개선 등 봄 맞이 준비 말고도 병원 광고 및 홍보를 위한 변화의 모습도 준비를 해야 한다. 어찌 생각하면 같은 환경에 늘 일상적인 업무의 연속이라 변할 것이 없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병원 이미지도 경쟁이 되어 가는 지금, 남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병원을 찾는 내원객들도 변화되는 병원 모습에 반응을 보이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의료기술, 장비 만큼 중요한 게 병원의 이미지다. 병원의 이미지 확보는 단지 내원객 상대의 호감도 유지만을 위해서는 아니다. 병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 내 혁신관 강당에서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전범석 신경과 교수의 '파킨슨병 신약 및 줄기세포 현황'을 주제로 한 환자 설명회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한 파킨슨병 협회’가 주관하고, 현대병원이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120명의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전범석 교수는 항파킨슨제 종류와 질환 특성별 약의 용도를 설명하고, 국내 미도입 약물에 대한 특성과 부작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후 신약 개발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뜻하지 않은 부작용이 나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사회’(Sleep Equity for Global Health)”13일 대한수면학회(회장 양광익)는‘2024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은 인간의 기본 권리’라는 주요 내용이 담긴 ‘수면건강 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대한수면학회 양광익 회장을 비롯한 선우준상 총무이사, 김동규 홍보이사, 양광익 회장, 김성택 부회장, 조영재 정책이사는 차례로 수면 장애는 질환으로 인식되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함은 물론 가족 구성원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