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박춘식)는 2018년 3월 5일자로 항바이러스제 ‘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을 발매했다.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은 팜시클로비르(Famciclovir) 250mg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증 및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의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다.팜시노바정250밀리그램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가장 많이 유통되던 아시클로비르(Acyclovir)제제 보다 반감기가 길어 1일 3회 투여로 충분한 약효 발현이 가능합니다.또한, 적은 투여용량과 투여횟수를 통해 복약순응도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토끼 캐릭터 ‘베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작가(구경선)와 함께 ‘흥그림센터’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흥그림센터’ 이벤트는 ‘내 삶을 흥하게 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청춘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모집하고, 이를 토대로 구작가가 그림 작품을 제작,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 내 게재된 이벤트 소개 글에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바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4월 1일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는 동북권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면 완주하게 된다.시상은 5km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5등에게 트로피·상금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고, 6등~30등
PRA 헬스사이언스(PRA Health Sciences, Inc.)가 4년 연속 아시아 지역 최고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선정되었다.PRA는 2013년 이후 4번째로 상을 수여 받았으며 Phar-East Pharma and Biotech Festival(前 BioPharma Asia) 행사에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상은 아시아 지역 내 임상 연구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공급 리드타임을 줄이는 데 적극 노력한 CRO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지역을 전담하는 데이비드 맥머치(David MacMurc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트루바다(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 300mg, 엠트리시타빈 200mg)의 HIV-1 노출 전 감염 위험 감소(PrEP) 요법의 국내 승인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형식 대한에이즈학회 회장과 반준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의학부 전무의 발표를 통해 HIV-1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이 사전에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낮추는 ‘노출 전 감염 위험 감소(PrEP) 요법’의 국내 도입 필요성 및 트루바다의 새로운 적응증 승인의 의미, 트
현대약품이 ‘소셜 스토리텔러’ 7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약품의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대약품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이다.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7기는 총 12명을 선발하며,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핑점안액’, ‘버물리 플라스타’ 등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네이티브 애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스토리텔러 활동은 개인 활동과 더불어 팀
JW중외제약이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신개념 건강 즉석조리식품을 내놓았다.JW중외제약은 저염·저단백 식단 브랜드 ‘JW안심푸드’의 레토르트(즉석조리식품)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JW안심푸드는 단백질, 나트륨, 칼륨, 인 등의 함량을 기술적으로 줄인 제품으로 즉석조리식품을 비롯해 라면류, 밥, 소스, 에너지 보충식품 등으로 구성된 건강 관리식품 브랜드다.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미생물을 차단하는 용기에 담은 무균성 완전 조리식품으로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간편히 즐길 수 있다.요리의 맛은
부광약품에서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부광약품은 2016년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인터내셔널과 동남아 6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7년 12월 허가 신청을 완료한 필리핀을 시작으로 2018년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허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덱시드정'은 지난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하여 한국에서 발매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기존 치옥트산 치료제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고 환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이하 NMC)이 올해 새로 입사한 간호사 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상반기 신규 간호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신규 간호사 교육은‘함께 가자’를 기치로 내 걸고, NMC의 미션과 비전(“누구에게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등)을 실현하는 첫 단계로 이어졌다.이날 교육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태움 문화를 예방하고 근절하자는 의미에서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고자 윤리교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857억7231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적자전환했다.회사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 대비 내수는 5.5% 감소하고 수출이 4.5% 증가했다”며 “인원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제품 런칭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증가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주식보상원가만 21억원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또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관련 손실이 당기순손실에 영향을 줬다”며 “2016년의 경우 일회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이재우(52세) 박사를 개발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이재우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 박사 출신으로 LG화학(구 LG생명과학) 제품 개발 부서에서만 15년 이상 근무했다.GC녹십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 및 전반적인 R&D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SK케미칼은 3월 인문학강연에 혜민 스님을 초청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은 지난 2012년에도 ‘행복해지는 것, 용서하는 것, 사랑하는 것’이란 주제로 강연한 바 있다.‘대한민국 힐링 멘토’로 유명한 혜민 스님은 미국에서 종교학을 공부하다 출가하여 대중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서울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 이란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50만 명이 넘는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파워 트위터리언이기도 하다.이 날 강연
메디포스트는 여성용 유산균 제품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2015년 출시해 시장의 인기를 모았던 ‘지노프레쉬’를 리뉴얼한 것으로, 한 캡슐당 보장 유산균을 기존 10억 마리에서 50억 마리로 5배 가량 높인 것이 특징이다. 캡슐당 투입 유산균은 이보다 3배 많은 150억 마리이다.‘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은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듀폰 다니스코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 acicophilus) La-14’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 rhamnosus) HN001’ 등 2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018년 첫 박카스 TV 광고 ‘엄마’ 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2016년 동아제약은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응원의 대상을 전 국민 차원으로 확대해 이 시대 아빠를 응원하는 ‘딸의 인사’ 편을 선보였다.이번 엄마 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을 소재화했다. 자신의 사회적 목표를 잠시 접어 두고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힘을 내는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광고에는 집안일을 하
SK케미칼이 운동동요증상이 있는 파킨슨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를 국내에 공급한다.SK케미칼은 포르투갈 최대 제약사인 ‘비알(BIAL)’이 개발한 파킨슨치료제 ‘온젠티스(Ongentys, 성분명opicapone)’를 국내에 독점 공급키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온젠티스는 파킨슨 환자에게 부족한 뇌의 신경물질인 도파민을 보충하는 치료제인 ‘레보도파(leovodpa)’가 혈류 내에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하는 약물이다.파킨슨 환자들이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레보도파는 장기 투여 시 약효 지속 시간이 단축되고 다음 번 약을 복
JW가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고향인 김포에서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돌입한다.JW그룹은 김포시·김포복지재단과 ‘사랑기부! 행복나눔! 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성권 JW홀딩스 사장을 비롯해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김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JW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외학술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한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지난해 첫 출시한 ‘레모나 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더 상큼해진 사우어(Sour, 신맛) 젤리 ‘젤리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제품 ‘젤리셔’ 1봉에는 레모나에스산 1포와 동일한 비타민C 375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젤리 표면에 비타민C 가루가 묻어있어 더욱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젤리셔’라는 제품명은 ‘젤리+Sour’의 복합 단어로, 보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쉽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자 했다.또한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필요한 양만큼 나눠서 섭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경남
유전체교정 전문 기업인 ㈜툴젠은 엠지메드의 대표이사였던 이병화 부사장이 2일 툴젠의 부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고 밝혔다.이병화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과 국민은행에서 근무하였으며 2000년도부터 생명공학기업인 마크로젠에 합류하였다. 이후 대표이사까지 승진하였으며, 마크로젠의 자회사였던 엠지메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이병화 부사장의 취임으로 현재 툴젠이 준비하고 있는 이전 상장에 대한 준비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목표 수립을 비롯하여 툴젠의 내실을 다지는 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병화 부사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와 함께 3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싱가포르 Phar East에서 한국관을 설치 운영했다.Phar East 한국관 운영은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국내 임상 CRO, 임상시험 센터 총 19개社로 구성 운영됐다.Phar East는 지난 2008년 BioMedical
박스터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 ㈜박스터는 현동욱(玄東旭) 신임 사장을 3월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현동욱 신임 사장은 2월 퇴임한 최용범 사장의 후임이다.현동욱 신임 사장은 가장 최근까지 글로벌 제약사 MSD 미국 본사에서 백신사업부 글로벌 브랜드 리더로서 글로벌 마켓을 총괄했으며, 2008년부터 본사로 부임하기 전까지 8년간 한국MSD 대표이사로서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과 역량을 통해 한국 MSD의 성장을 주도했다.현사장은 글로벌 제약사 근무 전,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에서도 폭넓은 경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