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수영 전임의(교신저자: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14 유럽소화기학회(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2014 Travel Grant Award’를 수상했다.김수영 전임의는 이번 행사에서 ‘The Efficacy of Carbon Dioxide Insufflation In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 은 2014년 12월 1일부로 이진행 전 영업 이사를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Head of Sales_Prescription Medicine)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이진행 신임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는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트윈스타와 트라젠타 등 전문의약품 세일즈 성장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회사 전반에 걸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진행 신임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는 다양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가 제 59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C자형 영상증강장치를 이용한 통증 치료 시, 의료진과 환자의 X선 노출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논문(The Radiation Exposure of Radiographer Related to the Location in C-arm Fluoroscopy-guided Pain Interventions)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1월 22일(토)~23일(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렸다.C자형 영상증강장치는 가로, 세로로 움직일 수 있는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 비뇨기과 김형지 교수(비뇨기과장?대외협력실장/53세)가 지난 12월 1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비뇨기과학회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 창립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의료정책사업단 산하 비뇨기과 진료영역 회복 및 창출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지난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첫 결실인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를 창립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병원 비뇨기과장과 대외협력실장, 수술실장을 맡고 있으며, 충청남도의사회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는 공동지원사업인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이끌어 갈 사업단장에 주상언 박사(전 차병원그룹 최고기술경영자, 사진)를 임명했다.사업단장 선정을 위하여 지난 9월부터 시작하여 1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1차(서면)·2차(면접) 평가 실시 및 후보자 지원자격 검증 실시, 사업단 이사회를 통한 심의·의결 절차를 통하여 사업단장을 선정하였다.15일 3개 부처는 단장공모 절차를 거쳐 차기 사업단장으로 주 박사를 선정했으며, 주 박사는 향후 3년 간(임기 2014.12.15.~2017.12.14) (재)범부
양광모(54, 사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장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다.양광모 의학원장은 인제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동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등에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역임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는 개원 당시부터 연구센터장 및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과장으로 재직해왔다.
삼성서울병원 안과검사실 박종연 수석 의안사는 지난 10월 21일 미국 시카고 다운타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미국 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추계학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이번 ASO 정회원 선출은 의안사·의안제조 분야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의안협회의 정회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은 1년에 1~2명 정도 밖에 선정이 안 될 정도로 학회에서 지속적으로 평가와 학점이수를 병행해야한다. 또한 5명의 수준높은 안과계 의료진의 추천서가 필요하며, 엄격한 심사
재단법인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대표이사 설수진)은 9일(화) 오후 제4회 IBK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멘토링 시상식은 올해로 4회째로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 산하 휴먼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IBK기업은행이 주최 및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처음 휴먼네트워크 멘토링에 참여. '심(心)통(通)이' 프로그램으로 최우수기관의 영광을 안았다.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은 화상의 고통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음으로 소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김철봉 목사)은 10일 부산 서구 감천로 고신대에서 재난긴급구호단 창단식을 갖고 국내외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긴급구호단은 지난 9월 제64회 고신총회 결의에 따라 조직됐으며, 국내외 재난 발생시 각종 구호활동과 모금 등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날 긴급구호단 운영위원회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는 시에라리온에서 활동하는 고신세계선교위원회 소속 4명의 선교사들에게 매달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현지 선교사들은 400여 가구 2000여명의 주민들을 돌보고 있다. 구호단은 매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가 12월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연골재생학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아시아 연골재생학회는 연골재생에 대한 심도있고 활발한 학술 교류를 위해 아시아 각국의 연골재생분야 석학들이 2011년에 설립한 국제학회다. 아시아 연골재생학회의 공동설립자인 민병현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여 학회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한국에 유치하여 학회장으로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이날 심포지엄은 세계연골재생학회(ICRS) 크리스토프 에르겔렛(Christoph Erggelet) 회장, 아시
해운대백병원 심장내과 김두일 교수가 지난 11월 21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김두일 교수는 그간 여러 논문과 학술 강연 및 관상 동맥 중재 시술에 있어 그 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영남 중재학회에서도 회장직을 역임하였다.앞으로 부산ㆍ울산ㆍ경남 심장내과 의사의 지역 내 연구 발표, 학술강연회 개최 및 유대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영모교수는 류마티스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 미국류마티스학회의 관절염 및 류마톨로지 (Arthritis & Rheumatology, 임팩트 팩터 8.71)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었다.강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기전 연구과 이를 바탕으로 한 치료신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었었다. 임기는 2014년 11월 1일부터 2년이다.강 교수는 “류마티스 분야 최고의 학술지에 편집위원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선정은 류마티스학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