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간한 ‘2013년 사회의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는 악성신생물(암)이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률은 10만명당 146.5명으로 나타났다.’12년 사망원인 순위는 암(1위), 심장질환(2위), 뇌혈관질환(3위)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사인 중 암, 심장질환, 당뇨, 자살, 알쯔하이머병은 20년 전에 비해 증가한 반면, 뇌혈관질환, 간질환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건강수준별 기대수명을 보면, 2012년 출생아의 기대수명 남자 77.9년, 여자 84.6년 중 유병기간을 제외한 기대여명은 남자
2014.04.0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