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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어깨·무릎 통증 건강강좌 개최

오는 3월 27일, 어깨와 무릎 통증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 설명

  • 입력 2014.03.18 17:01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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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오는 3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지긋지긋한 어깨·무릎 통증 확실하게 알기'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십견, 퇴행성 관절염 등과 같은 어깨와 무릎질환은 40~50대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통증질환으로 노화와 퇴행성 변화 등으로 인해 예방과 관리가 소홀할 경우 이와 같은 관절질환을 피하기가 힘들다.

이에 어깨와 무릎 질환에 대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이 분야 전문 교수들이 부위별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정형외과 김재윤 교수는 '견(어깨)관절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란 주제로 어깨 통증과 치료에 대해 강의하며,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는 '퇴행성 슬(무릎)관절염의 치료'라는 주제에 맞춰 환자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치료 사례를 소개하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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