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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이 높고 편리한 혈당측정기 원터치,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 환자들을 위한 응원 이벤트 진행

  • 입력 2014.11.14 11:09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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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원터치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라이프스캔(LifeScan)’ 사업부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 대상으로 당뇨병 환자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은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아진 스티커 개수만큼 소아당뇨 환우들에게 원터치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립을 기부한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1991년 당뇨병 협회(World Diabetes Federation)과 세계 보건기구(WHO)에 의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캠페인으로, 1922년 인슐린을 처음 개발한 프레데릭 밴팅(Frederick Banting)을 기념하여 그의 생일인 매년 11월 14일에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당뇨는 선천적으로 발생한 소아 당뇨 (Type 1)와 후천적으로 성인이 되어 발생한 당뇨 (Type 2)가 있으며, 소아 당뇨는 아직까지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고, 미리 예방하기도 어렵다. 또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매일 인슐린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프스캔의 ‘원터치’ 브랜드는 지난 2008년부터 선천적으로 당뇨병을 타고 태어난 소아당뇨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개인용 혈당 측정기 ‘원터치’ 브랜드에는 ‘원터치 울트라 이지’와 ‘원터치 셀렉트 심플’이 있으며, ‘원터치’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고유의 원터치 패스트드로 (OneTouch® Fastdraw™)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소량의 혈액만으로 5초 안에 빠르게 혈당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전극을 통해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각각 채취한 후 그 결과값의 차이가 일정 오차범위 이내인 경우에만 결과값을 보여주는 이중측정 기술 (DoubleSure™ Technology)로 그 정확성이 매우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