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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종결, ‘착한 물티슈’ 곰돌이 Black Label 출시

  • 입력 2015.04.09 15:36
  • 기자명 신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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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티슈 성분에 대한 논란과 함께 많은 물티슈들이 성분에 대해서만 편중되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의 몸에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물티슈가 보존제 성분만을 강조한다고 안전한 물티슈가 되지 않는다. 0세~5세 사이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물티슈를 선택하는 이유의 1위는 안전성, 2위는 브랜드의 신뢰성, 3위는 저자극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로 최근 유기농, 보존제, 원단 이 3가지를 꽉 잡은 Eco Friendly 곰돌이 물티슈(http://www.igom.co.kr)의 Black Label이 출시되며 이슈로 떠올랐다.

Black Label에 사용된 원단과 추출물을 나타내는 Eco Friendly 물티슈란 좋은 땅에서부터 시작한 좋은 물티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좋은 땅에서 어떠한 화학적 성분, 농약이 없이 유기농으로 길러진 녹두의 추출물을 그대로 물티슈에 사용함으로써 원천적인 추출물 자체가 유기농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또한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식품 보존제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초고급화 물티슈를 만들어 낸 것이 곰돌이 물티슈 Eco Friendly의 전략이자,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세 가지 Point를 한 번에 잡음으로써 물티슈 업계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가 된 계기가 되었다.

이에 곰돌이물티슈 전략기획팀 김오성 팀장은 “Eco Friendly 마크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약속이다.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업이자 어른이 되겠다”며 “물티슈 업계에서도 초고급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이로써 물티슈 업계가 다시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