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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멘토, 볼륨을 높여라” 행사 진행

  • 입력 2016.10.28 14:43
  • 기자명 emd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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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메디칼 가슴보형물 전문브랜드 멘토(MENTOR®)가 오는 11월 3일 서울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링 클래스는 2014년부터 지속해온 교육행사로 이번이 4회째이며, 대중에게 올바른 가슴성형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멘토는 밝혔다. 또한 최근 보형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형물 업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일반 대중을 교육하고 전문의 강의를 통해 전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다른 보형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이어 처음으로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두 행사 모두 대표 미시 모델 변정수가 사회를 맡았고, 육아와 출산에 지친 기혼 여성들의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바디멘토링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변정수는 본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토대로 공감토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의의 강의도 준비되어있다. 안전한 가슴성형수술 방법 및 보형물 선택 기준 등에 대한 강의 뒤, 현장에서 참석자가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강의는 키스유성형외과 이주혁 전문의가 진행하며, 11월 10일 부산에서는 더바디성형외과 장재훈 전문의가 강의를 한다. 멘토는 1969년 설립된 이후, 약 50년동안 변함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품질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멘토가 지난해 진행한 소셜 빅데이터 업체 버즈매트릭스와 함께한 온라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30대의 미혼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기혼 여성도 출산 후 모양 변형으로 인해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혼 여성은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의사 결정 과정이 미혼 여성보다 짧은 것으로 보아 더 적극적이고, 수술 후 만족도도 더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기혼 여성은 출산 후 외모 및 몸매에 대한 자신감 하락을 경험하고 있으며, 단순히 미용을 추구하는 것보다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