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성청결제 질경이 서울 북부 글로벌퓨쳐스 클럽 중국 무역사절단 참가

  • 입력 2016.12.07 11:25
  • 기자명 이엠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경이로 유명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북부 글로벌 퓨쳐스클럽 중국(청도)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한다.

글로벌 퓨쳐스 클럽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 북부 지부가 내수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자 결성한 수출 유망 기업 최고경영자(CEO) 교류 모임으로 하우동천은 중국 진출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퓨처스 클럽 중국(청도) 무역사절단 파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청도) 무역사절단에는 하우동천을 비롯 서울 북부 소재 중소기업 15개사 내외가 참여, 중국 현지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우동천은 여성철결제 제품인 ‘질경이’가 중국의 까다로운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최근 중국 첫 수출을 성사시킨 만큼 중국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하우동천 질경이는 단순히 외음부 세정 기능만 있는 여성청결제가 아닌, 여성의 보이지 않는 곳의 탄력, 보습, 피부톤 개선까지 가능한 인사이드 뷰티케어 제품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한류여신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내면의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의 광고로 국내외 여성들에게 홍보 중이다.

한편 질경이는 인체 적용 실험에서 탄력, 보습,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공인인증 기관을 통한 탈취 테스트에서도 냄세 제거 효과를 입증 받았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서울 북부 글로벌퓨처스 클럽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이 중국 시장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우동천은 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함께 여성 건강 전문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글로벌 인사이드 뷰티케어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된 하우동천은 설립 이듬해인 2010년 여성청결제 ‘질경이’ 출시 이후 질경이라는 단일 제품으로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이다.

하우동천은 여성 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여성 외음부 건강 기술 특화’ 기업으로, 우리나라를 포함 세계 10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국내를 비롯 중국, 호주에서 까지 등록하며 세계적인 인사이드 뷰티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