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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분당차병원, 폐식도암의근치적수술100례 돌파 外

  • 입력 2017.01.13 13:07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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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폐식도암의근치적수술100례 돌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폐식도센터(이두연, 박준석, 정희석 교수)가 지난 2016년에 폐식도암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근치적수술 시행 건수를 100례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수술은 폐암, 식도암 등의 환자 90% 이상에게 흉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로 진행했다. 최소침습수술은 가슴, 복부에 최대한 적은 구멍을 내어 시행하는 수술로 상처 부위를 최소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적고 회복력이 높다.

분당차병원 폐식도센터는 ▲폐식도암의 진단 후 일주일 내에 수술을 시행하며 ▲다학제진료를 기본으로 한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흉부외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등의 유기적인 협진시스템 ▲흉강경수술 및 로봇수술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 시행 ▲수술후 회복프로그램등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악성종양을 제외한 주요한 흉부 수술 또한 200례를 넘어섰다.

분당 차병원 폐식도센터장 이두연 교수는 “분당차병원 폐식도센터는 90% 이상의 환자에게 흉강경 및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수술 후 입원기간이 평균 일주일 이내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수술 후 흉막 내 지속적인 국소마취제 투여와 수술 후 다양한 통증조절장치를 설치함으로써 환자의 통증을 크게 줄여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폐식도센터를 개설하여 폐식도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방, 최신치료에 대한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조기폐암이거나 전신 상태가 불량한 환자에서는 흉강경을 이용한 구역절제수술을 시행하여 수술 후 폐기능 감소를 최소화 하면서 합병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유도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보고하고 있다. 조기 식도암에서는 소화기내과와 협진으로 경식도 내시경을 이용한 점막하 종양절제술과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종격동림프절제거술을 통해 식도수술에 대한 합병증을 크게 줄이고 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골다공증 환자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는 골다공증 환자에서 BHH10정 한약제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85세 이하의 보행 가능한 여성으로 △마지막 생리 후 12개월 이상 경과한 폐경 후 여성, △요추 또는 대퇴골 측정 골밀도 값이 –2.5SD이하인 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3개월간 5회 내원해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상담과 검사, 치료(약제 포함)를 받는다. 또한,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건강 지키는 태아치료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태아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이대목동병원 태아치료센터는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경영진과 박미혜 태아치료센터장을 비롯해 김영주 교수, 정경아 교수 등 산부인과 의료진이 참석했다.

최근 태어나는 신생아의 약 3~4% 정도가 크고 작은 선천성 기형을 갖고 태어나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이대목동병원은 산전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태아 기형을 정확히 진단한 후 출생 전부터 최선의 태아 치료를 계획하고 제공하는 태아치료센터를 개소한 것. 특히 이대목동병원 태아치료센터는 태아 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홍영주, 천은희 교수 등 소아외과와 신생아 및 소아마취과 전문 의료진과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출생 후 신생아의 선천성 이상 예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동반 기형의 유무 및 관련 염색체 또는 유전자 이상 동반 여부로 이를 파악하기 위해 산부인과 정밀 초음파 검사, 양수 검사, 태아 심장 정밀 초음파 검사 등이 있으며 질환에 따라서는 태아 MRI 검사 시행이 도움이 된다.

이대목동병원 태아치료센터는 고해상도의 정밀 초음파를 이용한 정확한 태아 이상 진단 뿐만 아니라 태아의 내과적 치료는 물론이고 태아 체액저류로 인해 생기는 흉수, 복수, 방광천자술을 비롯한 태아단락술, 그리고 태아 빈혈에 대한 태아 수혈, 그리고 단일융모막쌍태아합병증 치료로 태아 내시경을 통한 레이저 치료 및 고주파 융해술 등의 외과적 치료와 분만 중 태아 치료(EXIT) 등 국내 최고의 태아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박미혜 태아치료센터장은 “전체 신생아의 3~4%를 차지하는 기형아들도 엄마 뱃속에서부터 치유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따라서 이대목동병원 태아치료센터는 태아 기형을 정확히 진단한 후 출생 전부터 최선의 태아 치료를 계획하고 제공해 신생아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전문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2017년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과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6시 4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유규형 병원장과 이진 소화기센터장이 좌장을 맡으며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가 ‘고혈압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류마티스내과 손경민 교수가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접근’ ▲소화기내과 박세우 교수가 ‘개원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췌담도 질환의 초음파 소견’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가 ‘해외여행과 감염질환의 예방’ ▲소화기내과 장현주 교수가 ‘폴립 불완전 절제에 대한 치료와 추적검사’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2부는 현인규 호흡기센터장과 신장내과 구자룡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과 이차성 골다공증’ ▲혈액종양내과 임성희 교수가 ‘경미한 CBC 이상의 임상적 의미와 해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가 ‘두드러기의 진단과 치료’ ▲신장내과 김은정 교수가 ‘신장내과 영역에서의 약제 부작용’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소화기내과 계세협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고혈압, 관절통, 췌담도 질환, 감염병, 대장용증, 골다공증, 혈액이상, 두드러기와 약제의 신장부작용 등 다양한 진료 분야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의료환경 속에서 최선의 진료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 개원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 시에는 별도의 등록비 없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며, 현장등록 시에는 1만원의 등록비가 발생한다. 사전등록 마감일은 2017년 1월 13일(금)이며, 성명과 의사면허번호, 전문의면허번호, 근무병원명, 이메일, 휴대전화번호를 기입하여 Fax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내과학회 평생전문의 평점 3점이 주어지며, 식사시간에는 도시락이 제공된다.

고대 구로병원, '정밀의학 심포지엄' 개최

고대 구로병원은 지난 11일 신관 10층 회의실에서 ‘정밀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해 정밀의학의 국내외 연구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정밀의학은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환경적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앞으로 발병할 수 있는 질환들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종합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의료 서비스의 기틀이 되는 학문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밀의학의 임상적용 및 응용 ▲정밀의학의 임상적용 ▲정밀의학의 동향 및 응용을 주제로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으로 정밀의학을 임상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

특히 고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를 필두로 고대 구로병원 의료진들과 삼성서울병원 기창석 교수,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유수영 교수 등 국내 정밀의학 분야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업체인 녹십자 지놈, 바이오이즈, 싸이토젠, Thermo Fisher도 함께하여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정밀의학을 이용한 질환의 진단 및 치료방법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은백린 병원장은 “정밀의학은 최근 몇 년 간 국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이제 의학을 단순히 질환 치료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예방적 차원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우리 고대 구로병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미래형 의료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국가 의료 경쟁력 제고를 이루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채승 연구부원장은 “국내 대표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는 고대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주요 바이오 업체들과 협력하여 연구 역량을 키워 차세대 의료 서비스 개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차바이오텍,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 글로벌 임상2상 환자 투여완료

차바이오텍은 나스닥 상장사인 플루리스템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2상 시험의 마지막 피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태반유래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의 글로벌 임상2상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총 30개의 임상기관에서 전세계 총 172명의 피험자가 참여했다. 차바이오텍은 한국에서 총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을 완료했다.

‘간헐성 파행증(Intermittent Claudication)’은 동맥 내 콜레스테롤이 플라크를 형성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말초동맥질환이다. 걷거나 운동을 하면 근육에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증상이 반복된다. 현재 치료법으로는 혈액순환개선제 등 약물복용을 통한 치료법과 혈관 확장술, 혈관 우회술 등 외과적 수술을 동반한 치료법이 있지만 혈류감소로 인해 손상된 혈관조직을 재생시킬 수는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차바이오텍과 플루리스템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태반유래 세포치료제는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 없는 근육 내 주사법 방법을 통해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는 재생 세포치료제라는 점에서 많은 환자들에게 대안적 치료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임상의 성공적인 환자투여 완료는 지난 2013년 11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에 대한 승인을 받은 이후 3년 2개월 만에 이룬 쾌거이자 차바이오텍이 설립이래 처음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이라는데 있어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재까지 임상에 참여한 총 172명의 환자들에게서 임상시험용 의악품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52주 뒤인 내년 초 치료제의 유효성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바이오텍과 플루리스템사는 2013년 11월 상호간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주식을 교환하는 방법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고, 차바이오텍은 간헐성 파행증 치료제의 향후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 조혈줄기세포로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GIST 박성규 교수(생명과학부) 연구팀이 조혈줄기세포로 염증성 질환치료에 이용 가능한 염증질환제어용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 분화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줄기세포?재생의료) 및 교육부의 기초연구지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Cell 자매지인  Cell Reports 2016년 12월 20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우리 몸에서 염증 발생 시, 면역조절 T세포가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의 분화과정에서 기능을 향상시키고, 분화된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가 면역조절 T세포의 기능을 다시 향상시키는 방식을 통해 염증을 효율적으로 제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조혈줄기세포를 면역제어 골수성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 TGF-β라고 하는 싸이토카인(Cytokine)을 추가하여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을 통해, 분화된 세포의 면역제어 기능이 크게 향상했고, 조혈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면역제어 골수성 세포가 염증을 제어할 수 있었다.

연구책임자 박성규 교수와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환자를 위한 세포 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 자가혈소판 이용 난치성 망막질환 '황반원공' 국내 첫 임상

환자 자신의 자가 혈소판을 이용하여 난치성 망막질환인 ‘황반원공’을 치료하는 국내 첫 신의술 임상연구가 시작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과 박영훈 교수팀은 최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로부터 ‘유리체내 자가 혈소판 농축액 주입술’ 임상연구가 제한적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제한적 신의료기술’이란 대체기술이 없거나 희귀 질환의 치료 또는 검사를 위하여 신속히 임상에 도입할 필요가 있는 의료기술을 말한다.

박 교수팀의 임상연구는 황반원공이라는 사물의 초점이 맺히는 망막의 중심점 즉 황반조직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서 그 자리에 생기는 증상을 가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 중 고도근시 및 원공의 크기가 커서 기존 치료로 황반원공 폐쇄가 어렵거나 수술 후 황반원공이 재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황반원공은 노화와 관련된 질환으로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잘 나타난다. 하지만 당뇨병을 앓거나 눈에 외상을 입었을 때도 생길 수 있으며 고도근시인 경우 발병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또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발병위험이 3배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체내 자가 혈소판 농축액 주입술의 방법은 말초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를 통해 분리하고 자가 혈소판 농축액을 만들어 유리체절제술 후 유리체내로 자가 혈소판 농축액을 주입하여 이루어진다. 절제술 시행 시 유리체내로 상처치유 성분이 많은 혈소판만을 분리 농축한 자가 혈소판 농축액을 손상된 부위에 주입하는 만큼 세포재생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안전하고 유용하다.

박영훈 교수는“황반원공에서 자가 혈소판 농축액의 잠재적인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전향적 연구가 부족한 상태였다”며 “제한적 의료기술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향적, 다기관(서울성모, 여의도성모, 부천성모, 인천성모, 대전성모, 성빈센트병원 등 6개 기관), 무작위 배정연구로 치료효과에 대해 높은 수준의 근거를 축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대체 치료법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유망한 의료 기술을 조기 도입하여 국내 의료기술을 발굴하고, 최종적으로는 환자의 권익을 보장하면서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의료기관을 선별한다.

‘제한적 신의료기술’로 선정될 경우, 연구단계의 의료기술이 임상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동안 국가가 인정하는 지정된 병원의 지정된 연구팀만이 본 기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안과 중 유일하게 난치성 황반원공 치료의 신기술을 실시하여 이 질환 치료의 선구적인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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