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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천사단원들과 함께 홀몸노인 봉사활동

  • 입력 2017.01.17 10:10
  • 기자명 취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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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지난 1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 대구 개인택시 여성봉사단(단장 강기연)과 함께 달서구 성서지역 홀몸노인 70여명을 모시고 달서구 성서종합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 사랑의 온천나들이’ 봉사활동에 동행했다.

효성병원은 2013년 개인택시 여성봉사단과 재능기부 협약을 맺은 후 매년 명절을 전후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과 재능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지역의 여려운 이웃을 위해 개인시간과 비용을 들여 봉사하는 이 모든 것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일 것이다.” 며 “중장년의 나이에 매년 변함없는 봉사활동을 하는 천사단원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나아가 사회공헌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대구경북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인증의료기관으로 올 2017년 20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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