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 블루베리 무료시식 개최

  • 입력 2017.08.04 14:58
  • 기자명 신영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 블루베리의 약 90%를 공급하고 있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제철인 8월을 맞아 매 주말마다 블루베리 무료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의 무료시식행사는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마피아디저트, 서래마을 줄리에뜨, 한남동 마농트로포, 이태원 러블리숑숑 등 블루베리디저트 메뉴가 유명한 디저트카페에서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카페를 방문한 고객이 블루베리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달고 맛있는 미국 생 블루베리 한 컵이 무료 제공된다.

또한 미국생블루베리를 판매하고 있는 이마트와 킴스클럽,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도 매장별로 매 주말마다 무료시식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중에는 캐릭터 인형인 ‘블루미’가 직접 현장에 나와 아이들과 함께 즉석사진을 찍는 즐거운 시간도 갖게 된다.

전 세계 블루베리의 90%를 생산하는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는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웰빙 과일로 적절한 일조량, 블루베리가 자라기에 적합한 산성 토양, 꿀벌을 통한 수분 등의 조건에서 과학적으로 재배되어 타 지역보다 깊은 맛과 선명한 색상, 맛있는 과일 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눈 건강은 물론, 뇌건강,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