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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잘못된 피부건강 정보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국내 최초 피부건강을 위한 엑스포 개최, 피부과학연구재단 최지호 이사장
▲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개최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피부건강을 위한 엑스포가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는 것에 대한 경각심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피부건강을 위한 행사다. 

MD저널이 만난 피부과학연구재단 최지호 이사장은 “최근 환경악화와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피부건강 엑스포는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 속에서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및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보와 더불어 미용을 넘어 관련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피부과학연구재단은 2010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재단으로, 우리나라 피부과학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피부과학 연구자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재단이다. 2010년부터 매년 4명의 신진 피부과학자 선정, 2년간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사업,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대회 지원 사업, 피부건강 캠페인 등 피부과학 분야의 연구와 피부건강을 위한 학술, 교육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 국민의 피부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개최 목적 및 배경은...

환경악화와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에 시달리는 국민들은 단순한 미적 효능을 위한 색조 도구를 넘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제품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피부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검증되지 않은 상품과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국내에도 피부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이번 엑스포를 개최하게 됐다. 피부관련 엑스포라고 하면 흔히 사람들은 뷰티 엑스포를 많이 떠올리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 뷰티 엑스포는 미용, 색조 등에 중점을 두어 피부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두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피부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개선하여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치유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리이다.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장점은 무엇인가?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다양한 코스메슈티컬 관련 기업 제품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피부과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들을 비롯해 국내에 유통되지 않은 해외 대표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됐다. 아토피, 모발, 여드름, 화장품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의 강연과 더불어 무료 일대일 상담과 천연화장품 만들기 클래스 등 볼거리와 정보가 풍성한 것이 장점이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피부건강을 주제로 한 전시회이다. 많은 국민들이 피부건강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보와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코스메슈티컬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와 제품들이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를 통해 소비자와 관련 업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경호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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