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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덕성혁신신약센터, 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나서

  • 입력 2018.03.12 09:22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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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과 덕성여자대학교 덕성혁신신약센터(센터장 문애리)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대회의실에서 3월9일(금) 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암 치료 의약품 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추진,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양성,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자력병원은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로 연구 경쟁력 향상과 함께 암 치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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