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유증인가? 생존인가?
「시간 문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 인해 뇌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닌 수 년간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병이다.
잘못된 습관이 누적되어 찾아오는 질환들…
고령의 나이·고혈압·당뇨병·흡연·과음·운동부족·고지혈증·비만 등이 위험인자다.
증상
- 반신마비 - 반신감각장애 - 언어장애 - 발음장애
- 시야·시력장애(복시현상) - 연하장애 - 어지럼증 - 의식장애 - 심한 두통 등
조치사항
- 뇌졸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 막힌 뇌혈관을 뚫어 줄 혈전 용해제를 4·5시간내에 투약해야 한다.
- 치료 준비시간 포함하면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 정도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야한다.
<자료제공 한국헬시에이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