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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아끼자 3

뇌졸중 후유증인가? 생존인가?

  • 입력 2018.07.12 10:17
  • 수정 2018.09.21 11:48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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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유증인가? 생존인가?
「시간 문제」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 인해 뇌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닌 수 년간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병이다. 

잘못된 습관이 누적되어 찾아오는 질환들…
고령의 나이·고혈압·당뇨병·흡연·과음·운동부족·고지혈증·비만 등이 위험인자다. 

증상
- 반신마비    - 반신감각장애    - 언어장애    - 발음장애    
- 시야·시력장애(복시현상)    - 연하장애    - 어지럼증    - 의식장애    - 심한 두통 등

조치사항
- 뇌졸중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 막힌 뇌혈관을 뚫어 줄 혈전 용해제를 4·5시간내에 투약해야 한다.
- 치료 준비시간 포함하면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 정도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야한다. 

<자료제공 한국헬시에이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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