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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코흐 바이오 생명공학 연구소, 중증아토피 및 태선화 완전치료공법 개발 희소식

  • 입력 2018.11.30 17:22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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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이다. 팔, 다리, 목, 얼굴, 입술, 눈과 같이 다양한 부위는 물론 치료 역시 워낙 어려워 만성질환자가 많고 재발률도 매우 높다. 아토피의 원인에 대해서 현존하는 많은 의료기관이 면역이상, 알러지, 환경적 요인, 체질, 음식 등에 연관해서 설명하거나 국소적인 부분 치료에 집착하고 추세다.

홈케어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아토피에 좋은 음식, 약초, 차, 주스는 물론 로션이나 보습제, 크림과 같은 보조 치료제에 이르기 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추천 받으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일부에 한해 진정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사실상 완치를 보장하지는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아토피 완전치료는 물론 재발률 0%인 치료법이 개발되어 성인 및 청소년, 소아, 영아기에 이르기 까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스코흐 바이오 연구소에서 개발한 아토피 완전치료법은 아토피의 원인을 기존의 학계 및 피부과 등의 의료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면역조직의 변형과 약화, 내분비계 염증, 환경오염, DNA변형 등의 이야기와 달리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연구소는 국내외 최초로 아토피의 원인균을 발견하였고 이를 G-FOICUS라 명명했다. 좀더 살펴보면 중심축이 되는 G-FOICUS와 이 중심균을 보호하는 1차 방어선인 HOST BACTERIA, 2차 방어선인 STEM BACTERIA로 이루어져 있다.

중심 숙주균인 G-FOICUS는 HOST BACTERIA, STEM BACTERIA를 무한히 생성하게 되는데 이때 아토피의 범위가 점차 넓혀진다. 이와 같은 구조적인 인지를 알지 못하고 스테로이드제를 계속 바르게 되면 중증아토피 및 피부가 딱딱하게 굳는 태선화로 이어진다.

피부에 생기는 두드러기, 습진 등에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게 되면 단일균이 복합균집체로 바뀌게 된다. 그동안 일시적인 진정이 일어나게 되는데 소위 환자들이 ‘다 나았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기간이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이것이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이 되는 것이다.

태선화된 피부는 스테로이드제로 변형된 복합균집체 중에서 HOST BACTERIA 와 STEM BACTERIA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태선화를 이루고 있는 STEM BACTERIA, HOST BACTERIA를 차례로 박멸하여 벗겨내면 그 아래에 감춰져 있던 G-FOICUS 균이 드러나고, 이를 완전 제거하여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파스코흐 바이오 연구소의 치료공법이다.

이 모든 것들은 파스코흐 바이오 연구소가 개발한 아토피 생체활성분자 발효균인 ‘A-208’에 기반한 것으로 이 유익균이 완치는 물론 치료 이후에도 방어균으로 인체에 남기 때문에 아토피 재발방지와 건강한 피부 복원이 가능하다.

파스코흐 바이오 생명공학 연구소 관계자는 “모든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균은 표피와 보호막 층에서 자생하며 번식한다. 내성 기관에서 발생하여 시작한다면 인체 기관에서 발생하여야 하는데 아토피는 오직 피부에서만 존재한다” 며 “그 동안 숱한 치료제가 실패한 이유는 주사제 및 내복제로 연구개발 되었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처음엔 단순한 피부감염으로 시작했으나 환자의 80%이상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함으로써 균이 생성되고 변형되어 앓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파스코흐는 분명한 원인을 파악하고 균주를 제거하는 치료공법을 사용하기에 재발 없는 완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파스코흐 바이오 연구소의 치료공법은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현존하는 스테로이드 39종 전체와 중금속, 미생물균, 유해균, 발암물질 검출시험에 모두 불검출로 통과했으며 동물 임상시험도 통과했다. 또한 파스코흐 바이오 생명공학 연구소의 기술력을 이어받아 협력병원이 문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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