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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인공지능 기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

인공지능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헬스케어를 비롯해 금융, 리테일,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를 소개한다.

AI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2016년 11월 설립된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에서 병원 내 사망, 패혈증 등의 응급상황을 조기에 예측하는 솔루션인 ‘바이탈케어(VitalCare)’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예측하는 솔루션인 ‘리스크케어(RiskCare)’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국내외 우수 병원과 해당 제품의 데이터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불확정성을 고려한 어텐션매커니즘(Uncertainty-aware Attention mechanism)’등 다양한 AI 원천기술을 고안했다. 이 기술을 비롯하여 매년 NeurIPS및 ICML 등 많은 국제 인공지능 학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이 회사가 보유한 베이지안 딥러닝과 메타 러닝 기술은 결과의 불확실성 모델링을 통한 신뢰도 향상 및 적은 데이터 학습만으로 성능이 높은 모델 생성을 가능하게 하여 효율적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러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에이아이트릭스가 개발한 바이탈케어(VitalCare)는 환자의 전자의료기록(EMR)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병원 내 다양한 환경의 위험요인 발생 가능성을 적시에 발견 및 처치하여 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이다. 자사 AI 솔루션 ‘바이탈케어’는 연세의료원에서 의료분야에 대한 자문을 구하면서 발전시켰다. 이외에 인공지능 신약 리서치 플랫폼은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서울대학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환자의 상태는 시시각각 변한다. 최근 코로나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 질환이 발병하거나 균이 몸 안에 들어간 다음 바이러스가 감염, 장기 손상 등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시차가 존재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패혈증의 경우 조기에는 진단이 어렵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급격하게 가속화 된다. 따라서 초기 진단이 늦어질 경우 후유증,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적지 않은 치료비를 감당해야 한다. 한번 손상된 장기는 회복이 어려우며, 자칫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에이아이트릭스 유진규 대표는 “바이탈케어는 질환을 진단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으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치료 및, 처방에 최적화된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으며, 위급한 환자들을 조기에 대응할 수 있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특정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는 비율을 낮춰 의료비용 절감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의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최근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과 본격적인 ‘바이탈케어 공동 검증에 들어간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 활용해 ‘바이탈케어’ 의 정확도를 검증하고 모델을 고도화하며, 해당 솔루션을 통한 골든아워 내 환자 대처 및 병원 내 자원 운영 최적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의 AI 모델 검증을 진행하며 순차적으로 예측 질환 등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이아이트릭스는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첫 단추를 꿰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FDA 인허가 등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 유 대표는 “에이아이트릭스는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접목해 더욱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대중이 쉽게 접하여 좋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물론 인공지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기존에 해소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이나, 인력이 많이 필요한 분야에 보다 정확하고, 합리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며 “에이아이트릭스는 인공지능 기술력과 전문성에 대한 강점을 극대화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문제를 해소 하였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 이를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가능성을 증명해가며 작은 발걸음을 떼어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연구개발한 제품의 인허가를 제대로 마무리하여 상용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리서치 진행 또한 상용화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에이아아트릭스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알리고, 가치를 만들어 내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료진, 정부관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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