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동원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창의학술제가  의료의 질 향상(QI)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학술제는 병원에서  실제 진행하는 QI경진대회형식으로 (지도교수 황미경) 보건의료행정학과 1,2학년 학생들이 합동으로 ▲의료사고▲투약오류 ▲수혈사고 ▲병원감염 ▲환자과실 ▲고객만족도 ▲환자확인 ▲병원위생 등 모두 15개조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학술제에 참가한 닥터뉴스 김영학 대표를 비롯 학과장인 양혜정교수,장성석교수,황미경교수는 총평 회의를 통해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열의가 높았고, 의료사고를 막기위해 창의적인 문제 제시와 함께 해결방안을 내놓은 것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의학술제에서 발표된 내용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함께 비대면 줌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