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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동반탈락 걱정할필요 전혀 없어

  • 입력 2020.12.03 08:50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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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워서 머리가 뽑혔다고 한들 머리가 안나지는 않잖아요?"
모발이식을 받으려고 고민하는 이들 중 수술 이후 기존의 머리가 빠질 것을 염려하는 이들이 많다. 이른바 모발이식 동반탈락이라는 것인데, 이는 수술 후에 기존의 머리카락이 심은 머리카락과 함께 이탈하는 것을 말한다.

모발은 강제로 뺐든 저절로 빠졌든간에 강제로 휴지기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약 3개월의 기간을 두고 다시 생장하게 된다. 소위 모발이식암흑기라 불리는 것이다. 또한 많은 이들이 동반탈락 때문에 모발이식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이에 대하여 더블랙모발이식 강남점 이신제 대표원장은 "탈모 라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잘못 알려져 있다. 탈모는 빠진머리가 안나오는게 탈모가 아니라 빠진 머리가 다음에 점점 더 가늘게 나오는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발이식동반탈락은 머리가 빠진 것 뿐이지 다시 안나오는 것이 아니다. 동반탈락은 없을 수도 있고, 있어도 모발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시 나오는 일시적인 탈락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랙모발이식 네트워크는 대구와 강남 등 두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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