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더스키니의원, 바디 토털케어로 특화…의료서비스 전문성 높인다

  • 입력 2021.01.20 14:32
  • 기자명 노은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외모가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자기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체중감량에는 성공했지만, 체형까지 만족스럽게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다년간 체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스키니의원이 최근 신논현역 인근으로 이전, 확장하면서 바디 토털케어로 특화하여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높였다.

더스키니의원은 신논현역으로 확장 이전 하면서 그간의 비만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를 제공하는 토털 바디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기존 다이어트 방법인 식이요법과 운동 그 이상의 효과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내원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를 자신의 노력만으로 감량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다이어트에 적절한 시술을 병행하면 효과가 배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이후 요요를 경험하면서, 요요 없이 꾸준히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찾기도 한다. 더스키니의원에는 디테일한 체형관리에 니즈가 있는 20~40대 여성이 폭넓게 방문하고 있으며, 이 중 30대 여성이 70% 비율로 가장 많다.

더스키니의원의 부위별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크게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시술 의존도가 가장 높은 부이는 종아리를 꼽을 수 있는데, 종아리는 운동과 식단관리 등으로 원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먼저 팔과 복부는 지방분해주사인 원포인트 주사를 사용한다. 원포인트 주사는 시술 시간도 3분이면 가능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섬유질과 대사산물들로 엉켜 있는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 고객의 상태에 따라 주사 성분을 달리 구성해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부작용이 우려되는 스테로이드와 히알라제 등을 배제 했다. 반면, 남성의 복부관리는 내장지방이 많아 심부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레이저, 체외충격파 등 기기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허벅지는 부위에 따라 시술 방법을 달리한다. 허벅지의 안과 밖은 지방이라 원포인트 주사를 사용하며, 앞 벅지, 뒷 벅지 등 근육이 많은 부위는 스키니톡스를 활용한다. 스키니톡스는 체중감량이나 지방분해 주사 시술 이후 울퉁불퉁한 근육라인을 정리하는 보톡스 성분을 기반으로 한 주사 이다. 시술 부위의 잔여 지방 체크와 함께 근육의 상태를 확인하고 근육 층에 꼼꼼하게 시술한다. 스키니톡스는 일반 보톡스 대비 강력한 근육 축소 효과가 있어 팔뚝, 허벅지, 종아리의 근육라인을 매끈하게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시술 범위가 무릎, 부유방,라라인과 같이 넓지 않을 경우 지방흡입 수술을 시행한다. 이 경우에는 효과가 좋아 고객의 만족도도 높다.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원장은 “지방흡입은 명과 암이 존재한다. 지방흡입 부위가 넓지 않을 경우 높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지만, 비만 정도가 심하다면, 지방흡입 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반드시 식단관리와 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넓은 부위를 지방흡입 수술을 할 경우 부작용에 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본원은 과한 시술이나 수술은 지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기본적으로 지방분해주사의 성분은 일반적이다. 여기에 그 병원의 핵심 성분의 배합비율과 농도가 추가되며, 이것이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이에 본원은 시술에 사용하는 재료로 효과는 높이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농도와 배합비율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또한 관련분야에서 약물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샘플을 도입해 사용해 본 후, 경과를 확인하고 도입을 결정하는 등 신기술 도입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스키니의원의 궁극적인 목적은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콤플렉스였던 체형을 개선하는데 있다. 이것이 다이어트와 시술을 병행하는 이유다. 중요한 것은 요요 없이 목표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살이 찌고 빠지고를 반복한다면, 감량을 할 때 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스키니위원은 체중 유지 범위를 3kg으로 두고, 약 3개월 동안 운동은 배제하고 식단관리만으로 체중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기간을 둔다. 이렇게 식단관리와 일상 활동량을 토대로 평균치를 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습관화가 되어 체중유지에 도움이 된다.

더스키니의원 김진서 원장은“더스키니의원은 체형관리에 대한 토털케어가 가능한 병원으로써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지방흡입, 지방분해주사, 기기관리등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다 것이 강점”이라며“신논현역 인근으로 병원을 이전하여 확장한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