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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여성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국제 의료기관 발돋음

1984년 개원이래 여성전문병원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 입력 2022.08.16 17:35
  • 수정 2022.08.16 17:38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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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사진)이 경기도지방자치단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원하고, 한국 의료서비스의 질 제고와 국제적 강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강남여성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지 진료과목으로 피부과, 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외 1과목을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계기로 앞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와 안전한 시술 및 수술 환경을 제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도약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1984년 개원한 강남여성병원은 38년동안 수원 지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건강지킴이로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첨단 고가의료장비 하이푸(HIFU)를 비롯 유방갑상선센터,요실금센터,여성성형센터,피부과 의료를 책임지는 여성전문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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